HOME > 관련기사 檢, 현재현 회장 등 동양 경영진 4명 사전구속영장 사기성 기업어음(CP)과 회사채 발행 혐의 등을 받고 있는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64) 등 동양그룹 경영진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여환섭)는 7일 현 회장과 정진석 전 동양증권사장, 김철 전 동양네트워크 사장 이상회 전 동양 인터내셔널 사장 등 4명에 대해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사기,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 회장 등 ... 檢 '철도노조 파업' 노조지도부 8명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수서발 KTX 법인 설립' 저지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철도노조 간부 8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대검찰청 공안부(부장 오세인 검사장)는 6일 지난 4일 체포영장이 집행된 철도노조 간부 16명 가운데 서울지역 모 본부 국장 김모씨(45) 등 8명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속영장이 청구된 노조간부는 김씨를 포함해 ... 檢 '채동욱 혼외자' 의혹, 국정원 개입정황 포착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혼외자로 지목된 채모군(11)의 개인정보 유출에 국가정보원이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장영수)는 지난달 채군의 개인 정보를 불법 유출한 혐의(초중등교육법 위반)로 유영환 서울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교... 檢 760억대 포탄설비 미얀마에 불법수출 업체 사장 기소 검찰이 760억원대 포탄 생산설비를 미얀마에 불법수출한 업체의 사장을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김영문)는 미얀마에 760억원대 포탄설비 등을 불법수출 한 혐의(대외무역법 위반 등)로 업체 K사의 사장을 구속기소하고 직원 2명과 회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K사 사장 A씨(58)는 2010년 9월 정부의 허가 없이 미얀마 국방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