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파트 지역난방, 정말 저렴한 걸까? "지역난방 아파트 단지는 과거보다 난방비가 많이 들어가요. 기름값도 많이 오르고 경기도 안 좋아서 그런 거라고 생각되는데, 문제는 돈은 많이 들어가는데 그렇게 따뜻하지도 않다는 거죠." (목동 거주 40대 주부) "아이들은 춥게 키워야 한다고 해서 보일러 사용(개별난방)을 줄이고 단열을 충분히 하고 있어요. 목동에서 살 때보다 난방비가 꽤 줄었어요." (일산 거주 30대 주부) 일반... 지난해 조회수 1위 기록한 관심 단지는?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단지 중 네티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곳은 '도곡렉슬'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자사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단지는 수도권에서는 강남 도곡동 도곡렉슬, 지방의 경우 부산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롯데캐슬카이저'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도곡렉슬에 이어 송파 잠실의 '잠실파크리오',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등순으로 조회... 전국 13만여가구 집들이..전세난 다소 '숨통' 올 상반기 전국 입주 물량이 지난해 대비 60% 증가한 13만여가구로 집계됐다. 전세난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입주예정인 아파트는 모두 237개 단지, 13만7436가구다.. 이는 지난해(5만1349가구) 보다 59.6%(아파트 임대, 주상복합 포함) 늘어난 수준이다. 서울을 포함한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은 올해 상반기 104개단지, 총 5... (주간부동산)연초 분양시장 한산..청약접수 2곳 연초 분양시장은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에서 2개 단지 1236가구만 분양된다. 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월 둘째 주에는 전국적으로 청약접수 2곳, 당첨자 발표 3곳이 예정 돼 있다. ◇1월 둘째주 전국 분양 등 일정.(자료부동산써브) 먼저 오는 7일 양우건설이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 산 35-8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양우내안애'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유자우선매수권 행사 1회로 제한..경매 절차 개선 기대 내년 민사집행법이 개정되면서 경매제도와 절차가 크게 개선된다. 내년 적용되는 개정안은 현재 무제한으로 허용하고 있는 공유자우선매수권 행사를 1회로 제한키로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공유자우선매수권은 공유로 된 채무자의 부동산이 경매로 나왔을 때, 공유자가 제3자보다 우선해서 매수할 수 있는 권리다. 그간 공유자가 고의로 유찰 시키면서 경매절차를 지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