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국민·롯데·농협카드, 고객정보 1억건 유출 개인신용평가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의 직원이 고객정보 유출로 인해 KB국민, 롯데, NH농협 등 3개 카드사의 1억명 이상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금융권에서 고객정보유출 사고가 이어지자 금융당국은 금융회사 개인정보보호관련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8일 창원지검특수부에 따르면 KCB직원 박 모씨를 3개 신용카드업자(KB국민·롯데·농협)로부터 고... KCB직원, 고객정보 유출로 검찰수사 개인신용평가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의 직원이 고객정보 유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에서는 카드사 고객 정보 5000만건 이상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 정확한 수사결과는 이번주 안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KCB 직원 박모씨를 개인정보유출 혐의로 지난 6일 KCB본사의 박씨 책상을 압수수색했다. 이 직원은 ... 카드업계, 새해 키워드 '새수익원 창출' 힘든 한해를 보냈던 카드업계의 2014년 새해 경영키워드는 새로운 먹거리 창출이다. 금융소비자 강화에 따른 규제, 금리인하 등 올해 역시 수익성 악화가 예상되면서 새먹거리 창출만이 돌파구라는 판단에서다. (자료뉴스토마토) 카드사 수장들은 올해 신용카드 업계에 불확실성이 높은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 농협카드, 마스타카드사와 안심카드번호 서비스 계약 농협카드는 마스타카드사와 신용카드 해외온라인 안심결제서비스인 안심카드번호(inControl SecurePay)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심카드번호 서비스를 이용하면 해외온라인 거래 시 스마트폰 앱카드나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일회용 안심카드번호를 부여받아 거래를 할 수 있다. 또 고객이 직접 카드의 유효기간과 사용한도를 지정할 수 있어 카드... KB국민카드, '훈민정음' 출시후 한국어 세계화 지원 KB국민카드가 한국어 세계화를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섰다. 최근 한글카드인 '훈민정음 카드'를 출시, 상품 라인에 맞춰 관련 지원 사업을 이어가며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세종학당재단과 손잡고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보급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심재오 KB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