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저 월세 7만원 대학생임대 3천가구 14일부터 모집 오는 14일부터 월 임대료 10만원 수준의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접수가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3000호에 대한 1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의 보증금은 100~200만원이며, 월임대료는 7~18만원 수준이다. 최초 2년 계약 후 재계약은 2회까지 가능해 최장 6년간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다. ◇지역별 대학생 전세... '빚덩이' 공기업 '얼차려'..정부·국회는 잘못없나 박근혜 대통령의 공공기관 방만경영 정상화 촉구와 관련,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산하 14개 기관장을 불러 모아 특단의 대책 수립을 종용했다. 하지만 공공기관의 부채 문제가 공기업 자체만의 문제일까. 국내 개발 사업의 대부분을 관장하는 국토부는 업무 특성상 지역 개발이 최대 현안인 국회의원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들의 아전인수... 자동차 튜닝 승인대상 축소, 대체품 인증 등 규제 완화 음성적으로 행해지던 자동차 튜닝이 내년부터는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이뤄질 수 있게 됐다. 튜닝부품 인증제와 대체부품 성능·품질인증제가 시행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장이 양성 및 활성화 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소비자 권익 상승이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을 오는 7일 개정·공포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 국토부, 건설업계 해외진출 지원위해 55억원 쏜다 정부가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를 돕기 위해 인프라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해당국 고위 관계자와의 자리를 마련하는 장을 연다. 국토교통부는 6일 '신시장 개척 및 건설업계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9일 해외건설협회 1층 교육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열린 설명회는 35억원의 예산으로, 우리 기업의 진출이 유망한 국가를 대상으로 인프라 마스... 국토부, 자동차관리법 개정.."소비자 권익 보호" 내년부터는 자동차 튜닝시장의 활성화와 자동차 수리비 인하 등 소비자 권익 향상이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6일 자동차 튜닝부품 인증제 및 대체부품 성능·품질인증제 도입과 정비요금 공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자동차관리법'을 개정·공포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튜닝 승인 대상이 축소되고 튜닝부품 인증제가 도입된다. 그간 자동차관리법상 구조·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