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품데일리)유가, 5주간 최저가..금값도 내림세 8일(현지시간) 국제유가와 금 선물 가격이 동반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1.34달러(1.4%) 밀린 배럴당 92.3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27일 이후 최근 가장 낮은 수준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 2월 인도분 선물가격도 7센트(0.07%) 내린 배럴당 107.28달러에 거래됐다.... 美 11월 소비자신용 123억달러 증가..예상 하회 미국 소비자신용이 예상에 못 미치는 증가세를 나타냈다. (사진뉴스토마토 DB)8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지난 11월 소비자신용이 전달보다 123억2000만달러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 수정치 179억달러와 사전 전망치 150억달러 증가를 모두 하회하는 것으로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저조한 증가세다. 특히 자동차 및 학자금 대출 등 비리볼빙 부채가 11...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브라질 제철소 내년 겨울 가동”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사진)은 8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브라질 제철소는 내년 겨울 가동할 예정이며, 브라질 CSP제철소 건설 공사 종합공정률은 38% 정도“라고 밝혔다. 브라질 CSP제철소는 브라질 발레(Vale), 동국제강, 포스코가 각각 50%, 30%, 20%의 지분을 투자했다. 연산 300만톤 규모이며, 2012년 7월부터 본격 건설... HSBC "美증시, 랠리의 끝이 보인다?" 미 양적완화 규모가 지속해서 축소되고 기준금리가 상향 조정되면서 미국 증시 랠리가 중단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게리 에반스 HSBC 글로벌 증시 전략 대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미국 증시를 비롯한 모든 좋은 것들에는 끝이 있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에반스 글로벌 증시 전략 대표는 "미국 증시는 다른 주요국 증시보다 고평가 된 상태"라며 "이런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