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파업 참가자 징계절차 돌입..노조 "중대 결단 할 것" 코레일이 철도노조 파업 참가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 철도노조는 500여명의 직원들이 해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쟁 수위를 높일 것임을 천명했다. 9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파업 참가자 142명에 대한 1차 징계위원회를 개최한다. 1차 징계위가 마무리 된 이후 다음 달 14일까지 나머지 406명에 대한 징계 심의에 돌입한다. 이... 설 연휴 기차표 예매 첫날, 예매율 56% 코레일은 설 연휴 승차권 예매 첫날인 7일, 오전 6~8시까지 진행된 인터넷 예매 결과 70만3000석 중 56.3% 예매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예매율은 지난해 추석 인터넷 예매 58.8%보다 2.5% 감소했으나, 설 인터넷 예매보다 3.8% 증가했다.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이 61.1%, 경전선이 50.5%, 기타선이 12.2%이며, 열차별 예매율은 KTX가 63.1%, 일반열차가 41.2%를 보이고 있다. 인터넷 ... 檢 '철도노조 파업' 노조지도부 8명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수서발 KTX 법인 설립' 저지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철도노조 간부 8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대검찰청 공안부(부장 오세인 검사장)는 6일 지난 4일 체포영장이 집행된 철도노조 간부 16명 가운데 서울지역 모 본부 국장 김모씨(45) 등 8명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속영장이 청구된 노조간부는 김씨를 포함해 ... 철도 노조원 속속 복귀..코레일 "오후 4시 공식입장 발표" 전국철도노동조합 노조원들이 22일간의 최장 기간 파업을 끝내고 현장으로 속속 복귀하고 있다. 31일 코레일에 따르면 김명환 위원장이 밝힌 복귀 시한인 이날 오전 11시 이후 실제 복귀 인원을 집계해 공식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노조가 복귀 시한으로 정한 오전 11시 이후 복귀 상황을 지켜본 후 확실한 인원을 취합해 오후 4시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