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인요구 '증가' 사회에는 '무관심' 한국사회가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효율추구형 사회구조로 변화했고, 사회가 커져감에 따라 개인의 안전과 생활에 대한 요구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소비산업 발전과 활동시간 증가 등으로 개인의 소비는 늘어나지만 사회적 관심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또 복잡하고 거대해지는 사회구조속에서 각종 범죄 등 위험요인과 기초 생활보장에 대한 요... 한국인 사망원인 1위 암..자살 4위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은 암, 대학진학률은 83.8%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8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 2007년말 기준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암으로 인구 10만명당 137.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원인 2위는 뇌혈관질환(59.6명)이었으며, 다음이 심장질환(43.7명), 자살(24.8명)의 순이었으며 자살이 사망원인 상위 순위에 들었다. 10년...  재정부는 독불장군? 국세청 등 기획재정부 소속 외청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재정부가 국세청을 비롯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등 4개 외청(外廳)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겠다고 나서면서부터다. 외청들은 재정부의 통제 강화가 되레 업무 효율만 떨어뜨릴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 "통제 하면 역효과" 발단은 재정부가 지난 10일 개정한 '기획재정부 장관의 소속 청장에 대한 지휘에 관한 규칙'.... '그냥 쉽니다' 177만명..사상 최대 지난해 고용률 카드대란후 최악 불황속 명암..가전판매↓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