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업계 올해 경영 화두는 '혁신' 갑오년 새해를 맞이한 건설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혁신과 내실 경영을 위기 극복 전략으로 내세웠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역시 건설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CEO들이 혁신을 통한 외형 성장과 함께 내실 다지기를 경영 화두로 제시했다. 장기 불황을 극복해야 한다는 결연한 의지가 담겨 있다.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국내 ... 건설업계, 수주액 감소에도 '나눔경영' 꾸준히 증가 건설업계는 극심한 건설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봉사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등 나눔경영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27일 대한건설협회 등 건설단체에 따르면 건설업계는 올해 총 772억8000만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했다. 이는 지난해 722억5000만원 보다 50억3000만원(7.0%)증가한 것이다. 이 가운데 건설단체는 지... 건설업계, 선진국형 종합심사낙찰제 도입 환영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기획재정부가 26일 발표한 종합심사낙찰제 도입 방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협회는 종합심사낙찰제 도입에 대해 그동안 최저가낙찰제로 대표되는 낮은 가격평가 위주의 발주 제도에서 시설물의 품질과 안전을 우선시하는 선진국형 발주제도로 전환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종합심사낙찰제가 충분한 시... 10월 공사수주액 전년比 45%↑..14개월만에 증가세 올해 10월 기준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민간부문 회복에 힘입어 1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4일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국내건설수주 동향조사에 따르면 10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9조49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간부문의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지난달 민간부문 수주액은 7조8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7.4%가 ... 건협, '2013년 건설업 윤리경영대상' 응모 공고 대한건설협회는 윤리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건설업체를 발굴·시상하는 '제3회 2013년 건설업윤리경영대상' 응모를 공고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세번째를 맞는 건설업윤리경영대상은 건설업계의 윤리경영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서 접수마감은 다음달 13일까지이며, 시상식은 12월초 개최될 계획이다. 응모대상은 건설업 또는 건설용역업을 5년이상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