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기업 정상화·공공요금 검증..결국 요금 인상?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공공기관 정상화를 주문하면서 정부가 공기업 기강잡기가 한창인 가운데 이번에는 공공요금 원가를 검증하겠다고 나서면서 공공요금 인상을 위한 작업이 본격화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9일 정부는 추경호 기재부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전기요금과 가스비 등 공공요금의 원가수준 적정성을 철저히... (야구단신)롯데자이언츠, 부산지역 아마야구 용품 지원 外 ◇부산지역 아마야구 용품 전달식을 치른 롯데자이언츠. (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롯데자이언츠, 부산지역 아마야구 용품 지원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10일 오전 사직야구장에서 부산지역 아마야구팀 지원을 위한 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롯데는 부산 연고의 중·고교 14개 야구팀에 볼, 배트, 장갑, 가방 등 약 1억5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했다. 롯데 관계자... 롯데자이언츠, 전준우 1억6천만원 재계약 롯데가 전준우·박종윤과 각각 1억6000만원, 1억2000만원에 2014년도 재계약을 완료했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전준우(27)·박종윤(31)·이승화(31)와의 2014시즌 연봉 재계약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지난해 128경기에 출전해 '7홈런 125안타 19도루 65득점 66타점, 타율 0.275'의 성적을 보인 전준우는 지난해보다 1000만원(6.7%) 인상된 1억6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민주당 상생委, 합의안 마련 이달 넘길 듯 롯데그룹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참여한 상생협력위원회가 합의안 도출에 난항을 겪고 있다. 9일 전국을살리기비대위 등 시민단체에 따르면 양측 상생협력위원회는 이달 내 합의안 도출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11월 양측은 김현미 민주당 의원,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상생협력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5대 의제별 분과를 두고, 을지... 개정 외국인투자촉진법 10일 입법예고..3월11일 시행 외국인투자촉진법(외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정부가 개정 외촉법을 공포하고 오는 3월1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0일자로 개정 외촉법을 공포하고 부칙에 따라 이를 3월11일부터 정식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 외촉법에 따르면, 현행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의 손자회사는 지분을 100% 소유한 경우에만 그 자회사(증손회사) 설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