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승기)현대차 기술의 '정수' 제네시스를 만나다 현대차가 46년 기술의 결집체로 칭하는 신형 제네시스. 그 자신감을 확인했다. 지난 16일 광주공항에서 영암 F1에 이르기까지 94㎞ 구간에서 신형 제네시스를 시승했다. 고속도로 주행은 물론 시내 주행까지, 다양한 도로에서 제네시스를 조작해 봤다. ◇신형 제네시스 인테리어. (위부터)대시보드와 스티어링 휠, 센터페시아, 기어레버.(사진이한승기자) 차량 탑승과 함께 정갈함과 ... (시승기)'돌풍' QM3, 그 이유를 엿보다 예약판매 시작 7분 만에 1000대 완판. 돌풍의 원인, 궁금했다. QM3는 이미 유럽에서 캡처(CAPTUR)라는 모델명으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하지만 유럽과 국내 소비자들의 관점과 취향이 다른 만큼 직접 주행해 볼 필요가 있었다. 지난 6일 서울 송파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보나카바 카페까지 왕복 100여km를 QM3와 함께 달렸다. 겉으로 볼 때는 개성 만... (시승기)디젤 품은 K3, 막강 '연비' 들고 돌아왔다 가히 디젤 광풍이다. 쿠페와 해치백 모델까지 구축한 K3가 이번에는 디젤엔진을 품고 등장했다. 차량 유지비가 만만치 않다 보니 연비가 높은 차량을 찾는 최근의 흐름을 무시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골프 돌풍에서 알 수 있듯 폭스바겐 등 유럽 브랜드들이 너도나도 디젤 차량으로 국내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터라 이에 대한 방어의 필요성도 강했다. 아직 디젤 엔진에... (시승기)'소리없이 강한' 전기차 SM3 Z.E.로 제주를 달리다 소리없이 강하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SM3 Z.E.를 만나면서 과거 레간자의 광고 카피가 떠올랐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조용했고 강했다. 기대 이상이었다. 지난 12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SM3 Z.E. 시승 기회를 가졌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씨에스호텔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제주시 도두동 퀵드롭스테이션까지 78㎞ 구간을 달리는 코스였다. ◇SM3 Z.E.의 외관. 차량 뒷부... (시승기)올 뉴 쏘울, 칼라에 성능도 잡았다! 쏘울이 돌아왔다. 5년 만의 귀환이 부끄럽지 않았다. 칼라를 앞세워 외형에만 치우친 것 아니냐는 우려는 탁월한 드라이빙에 말끔히 씻겨졌다. 지난 28일 올 뉴 쏘울 1.6 GDI 가솔린 모델에 몸을 싣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로부터 강릉 정동진 썬크루즈까지 왕복 주행했다. 왕복 146㎞ 구간이다. 운전석 문을 열자 전작인 쏘울에 비해 훨씬 더 고급스러워진 실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