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12월 제조업 PMI 54.4..예상 밑돌아 미국의 제조업 경기 확장세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민간 시장조사기관인 마르키트는 미국의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가 54.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 10개월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던 54.7에서 소폭 물러난 것으로 사전 전망치인 55.0 역시 하회했다. 세부적으로는 생산 지수가 57.4에서 57.3으로 밀려난 반면 고용 지수... 미국 11월 산업생산 1.1% 증가..예상 상회 미국의 산업생산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Fed)는 11월 산업생산이 전달보다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0.5% 증가할 것이란 사전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는 것으로 직전월의 0.1% 감소에서도 플러스 전환했다. 월간 증가폭으로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다. 2007년의 산업생산을 100으로 환산한 지수는 101.3으로 집계됐다.... 미국 12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0.98..플러스 전환 미국 뉴욕 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확장 국면으로 돌아섰다. 16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은행은 이달의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0.9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전 전망치인 4.75보다는 저조했지만 전달의 마이너스(-) 2.21에서는 나아지며 제조업 경기 회복의 불씨를 지폈다. 뉴욕 연방은행은 "향후 경제 전망이 여전히 매우 낙관적이다"고 평가했다. 세부 지수는 방향... 미국 11월 시카고 제조업지수 63.0..2.9포인트 후퇴 미국 중서부 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전달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7일(현지시간) 시카고 공급관리협회는 이달의 제조업지수가 6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보다는 65.9에서 2.9포인트 물러난 수치다. 다만 사전 전망치인 58은 상회했다. 신규 주문과 생산 지수가 부진했던 점이 전체 지수 하락을 불러온 것으로 분석됐다. 재고 지수 역시 좋지 않았던... 美 11월 뉴욕 제조업 위축국면..경기 전망 어두워 미국 뉴욕 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6개월 만에 위축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4분기 미국의 경제 성장 전망도 밝지 않은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뉴스토마토DB)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은행은 11월의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2.2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의 1.52에서 크게 물러난 것으로 전문가들의 사전 전망치인 5.00에도 못 미쳤다.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