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캘퍼' 특혜 혐의 현대증권·최경수 대표 무죄 확정 '스캘퍼(초단타 매매자) 특혜 제공' 의혹으로 기소된 최경수 현대증권(003450) 대표 이사(64)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이번 판결은 '스캘퍼 특혜 제공’에 대한 대법원의 첫 판결로, 최 대표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나머지 11개 증권사들의 상고심 판결도 무죄로 확정될지 주목되고 있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16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 '선거법 위반' 박덕흠 새누리당 의원 무죄 확정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6일 19대 총선에서 금품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박덕흠 새누리당 의원(61)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박 의원은 총선이 끝난 뒤인 2012년 5월 자신이 운영하던 회사에서 운전기사로 근무하다가 선거운동시 보과관으로 일한 박모씨에게 선거운동을 해 준 대가로 1억원을 지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1심 ... '선거운동 대가 금품' 신장용 민주당 의원 당선무효 확정 19대 총선 당시 자원봉사자에게 선거운동을 대가로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신장용 민주당 의원(51)에게 당선 무효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는 1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신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다만 총선에서 경선 후보자를 매수하려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부분에 대해서는 원심과 ... '공천헌금' 현영희 새누리 의원 당선무효형 확정 지난 19대 총선 당시 비례대표 공천을 대가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기소된 현영희, 윤영석 새누리당 의원에게 당선무효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현 의원과 윤 의원 등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 4,8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공직선거법상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선거법 위반 이재영 새누리당 의원 당선무효 확정 지난 19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 자금관리자에게 신고되지 않은 선거운동자금을 지급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영 새누리당 의원(58)에게 당선무효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16일 공직선거법 위반과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공직선거법상 벌금 100만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