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요타, 하이브리드 600만대 누적판매 돌파 판매에 가속도를 붙여 온 토요타(렉서스 포함) 하이브리드의 글로벌 누적판매가 60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1997년 8월 코스터 하이브리드 EV(미니버스)를 출시한 이후 글로벌 누적판매 100만대에 이르기까지는 9년9개월이 소요됐다. 이후 200만대 돌파까지는 불과 2년3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다. 지난 2005년 렉서스의 세계 최초 럭셔리 SUV 하이브리드 'RX400h'와 지난 ... 부진의 연속 토요타..시장 위상 회복하나 일본차의 대명사 토요타의 부진이 예사롭지 않다. 디젤을 앞세운 독일차의 광풍에 밀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예전의 지위를 잃었다. 토요타는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총 7438대를 판매해 전년(1만795대) 대비 판매량이 31.1% 급감했다. 같은 기간 수입차 시장에서의 점유율 역시 8.25%에서 4.75%로 반토막났다. 특히 5.81%였던 지난해 상반기 시장점유율이 하반기 3.79%로 낮아지는... 닛산 ‘스포츠 세단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 닛산은 13일 개최된 ‘2014 북미 국제 오토쇼(2014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스포츠 세단 컨셉트(Sport Sedan Concept)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닛산 자동차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최첨단 디자인과 역동적인 드라이빙에 열광하는 수요층이 대상이며, 닛산의 미래 디자인을 가늠해볼 수 있는 차량이다. 스포츠 세단 콘셉트는 기존 ... 닛산 SUV '패스파인더' 출격..자존심 회복 다짐 한국닛산이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그간의 부진을 딛고 자존심을 되살리겠다는 각오다. 한국닛산은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출시행사를 열고, 패스파인더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패스파인더는 지난 1986년 1세대 출시 이후 새롭게 거듭한 4세대 모델로, 크로스오버와 대형 SUV의 장점을 집약한... 日도요타·혼다, 작년 중국내 판매실적 '사상 최대' 지난해 일본의 도요타와 혼다자동차가 중국에서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거뒀다. ◇도요타 자동차 전시장(사진로이터통신)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지난해 도요타의 중국 내 판매대수는 91만75000대로 1년 전에 비해 9.2% 증가했다. 혼다 역시 전년 대비 26.4% 늘어난 75만6882대를 판매했다. 이로써 양사 모두 중·일간 영토분쟁에 따른 지난해 2012년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