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부인사 전통대로..권오준 사장, 포스코 차기회장 내정(종합) 지난해 정준양 회장이 사임 의사를 밝힌 이후 청와대 내정설 등 갖은 추측 속에 결국은 내부 출신 인사가 포스코 수장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이로써 포스코는 지난 2000년 민영화 이후 내부 출신 인사가 회장에 오르는 전통을 지킬 수 있게 됐다. 물론 내부 인사가 창립 이래 최대 위기에 직면한 포스코를 전면 개혁으로 이끌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내부 사정을 잘 아... 차기 포스코 회장에 권오준 사장 내정(상보) 포스코 차기회장 후보로 권오준 사장(사진)이 확정됐다. 포스코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권오준 사장을 CEO 후보인 사내이사 후보로 정기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11월15일 정준양 회장이 사임 의사를 표명한 직후 임시이사회를 통해 차기회장 후보 선정을 위한 승계협의회를 설치하고, 50여일 간에 걸쳐 후보군 발굴을 진행해 왔다. 이... 포스코 차기회장에 권오준 사장 내정(1보) 권오준 포스코 사장이 차기 포스코 회장 후보로 확정됐다. 권 사장은 포스코 기술연구소장과 기술총괄장 등을 거쳐 현재 기술총괄 사장을 맡고 있는 ‘기술통’으로, 내부 출신의 기술전문가라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출신의 회장 선임이라는 전통은 이번에도 계승됐다. 권 사장은 오는 29일 포스코 이사회와 3월14일 주주총회, 이사회를 거쳐 포스코 회... 포스코, '제6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개최 포스코는 15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6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개최했다.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벤처 아이디어를 공모해 투자자를 연결해 주거나 직접 투자 지원을 하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청년 벤처 창업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가 육성하는 기업과 여성벤처협회 소속의 여성CEO 및 재창업기업 등 총 16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