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팟 라이트)포스코 새 회장 내정 스팟 라이트 출연: 차석록 부장(파이낸셜뉴스) ▶ 포스코 새 회장 내정 - 권오준 포스코 기술부문장 내정 - 포스코 이사회, 혁신보다는 전문성 선택 - 철강 산업 부진, 기술 혁신과 신제품 개발 과제 - POSCO, 인도 오리사주 제철소 건설 청신호 - POSCO, 철강 경기 침체로 주가 약세 - POSCO, 올해부터 주가 반등 전망... (뉴스초점)포스코 차기 회장에 권오준 사장 내정 앵커: 오늘 포스코 차기회장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바로 어제 5명의 후보를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최종 후보가 결정됐는데요. 산업부 최승근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최 기자, 오늘 포스코 차기 회장으로 누가 결정된 겁니까? 기자: 네. 오늘 오후 포스코 차기회장으로 권오준 포스코 사장이 내정됐습니다. 지난해 정준양 회장이 사임 의사를 밝힌 이후 갖은 설이 난무했는데 결국은 내... 내부인사 전통대로..권오준 사장, 포스코 차기회장 내정(종합) 지난해 정준양 회장이 사임 의사를 밝힌 이후 청와대 내정설 등 갖은 추측 속에 결국은 내부 출신 인사가 포스코 수장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이로써 포스코는 지난 2000년 민영화 이후 내부 출신 인사가 회장에 오르는 전통을 지킬 수 있게 됐다. 물론 내부 인사가 창립 이래 최대 위기에 직면한 포스코를 전면 개혁으로 이끌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내부 사정을 잘 아... 차기 포스코 회장에 권오준 사장 내정(상보) 포스코 차기회장 후보로 권오준 사장(사진)이 확정됐다. 포스코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권오준 사장을 CEO 후보인 사내이사 후보로 정기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11월15일 정준양 회장이 사임 의사를 표명한 직후 임시이사회를 통해 차기회장 후보 선정을 위한 승계협의회를 설치하고, 50여일 간에 걸쳐 후보군 발굴을 진행해 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