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업재해보험 예산 34% 증액..대상품목 등 실효성↑ 올해 농업재해보험 예산이 작년보다 34% 늘었다. 예산이 늘면서 재해보험 대상 품목도 3개가 신규로 도입되는 등 실효성이 한층 강화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지난해 발표한 농업재해보험 개편사항을 올해 예산에 대폭 반영해 전년보다 34% 증액된 2901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해보험 대상품목은 지난해 56개(농작물 40, 가축 16)에서 올해 59개(농작물 43, 가... (인사)농림축산식품부 ◇고위공무원 신규채용 ▲감사관 일반직고위공무원(일반임기제) 마광열(감사원) ◇국장급 승진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 일반직고위공무원 노수현(소비정책과장) 이상 20일자. 정부 "전북 고창 AI, 고병원성 판정 가능성 높아"..비상체계 구축 정부가 전북 고창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신고건에 대해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 긴급방역과 함께 철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브리핑을 열고 "지난 16일 전북 고창 소재 종오리농장에서 AI 의심축이 신고돼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 중"이라며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  국내 AI 발생에 대체재 부각..수산주 강세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대체재인 수산물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5분 현재 신라에스지(025870)는 전날보다 325원(9.64%) 오른 3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조오양(006090), 동원수산(030720) 등도 7% 안팎으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우려감이 퍼지면서 대체재인 수산물에 대한 소비가 늘 것이라는 기대... 전북 고창 고병원성 AI 발생..오리 2만여마리 살처분 전북 고창의 한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Avian Influenza)가 발생, 보건당국이 살처분과 함께 긴급방역에 들어갔다. 전북도는 "전날(16일) 의심 신고가 들어온 고창군 산림면 소재 종오리 농장의 시료를 분석한 결과, 고병원선 AI로 판명됐다"면서 "확산을 막기 위해 해당 농장의 종오리 2만여마리를 오늘 안으로 살처분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새벽부터 시작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