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 2000만대 시대 '초읽기'..작년 기준 1940만대 돌파 국내 자동차 2000만대 시대가 초읽기에 접어들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1940만864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8% 증가한 수치다. 국산 신차 출시와 수입차의 인기상승에 힘입어 지난 2010년 이후 3년 만에 자동차 연간 증가대수가 50만대 이상으로 회복된 것이 원동력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등록차량 중 ... 유럽 차 수요 '깜짝' 회복..현대차 달릴까 지난달 유럽 자동차 수요가 깜짝 놀랄만한 회복세를 보였다. 증권가에 따르면 12월 유럽시장의 자동차판매는 전년대비 13% 증가한 95만대를 기록했다. 연간으로야 2% 감소한 1231만대로 6년 연속 판매가 줄었지만 월별로는 2010년 1월 이후로는 가장 높은 판매 신장률을 보인 것이다. 국가별로는 영국의 12월 판매가 전년대비 24%, 스페인이 18%, 프랑스가 9%, 독일이 5% 증가했다. 브... (차트시그널)기아차 차트시그널출연: 박승용 전문가(투자클럽 554) ▶거래량 / 거래대금오늘 장 거래량 급증: 동원수산, 삼화콘덴서, LG상사, 중앙백신, 대한뉴팜, 씨티씨바이오오늘 장 거래대금 상위: 기아차(000270), 호텔신라, 하나금융지주, 하이비젼시스템, 레드로버▶상한가 / 하한가오늘 장 상한가: 이-글 벳, 파루, 제우스, 일동제약, 에스티아이, 제일바이오, 삼부토건▶신고가 / 신저가오늘 장 신고가(52... 지난해 유럽서 현대차 '뒷걸음' 기아차 '선방' 지난해 유럽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차가 상반된 성적표를 받았다. 현대차는 판매와 점유율이 모두 뒷걸음질치는 부진을 보인 반면, 기아차는 소폭 증가하며 선방했다는 평가다. 16일(현지시간)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가 발표한 브랜드별 지난해 유럽연합(EU) 27개국(몰타 제외)에 대한 판매실적에 따르면, 현대차는 총 40만8000대를 팔아 전년 대비 2.2%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