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동원,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홍정호와 한솥밥 브라질월드컵 대표팀 합류가 유력한 지동원(23)이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한다. 국가대표 수비수인 홍정호(25)와 한 팀에서 뛰게 돼 월드컵을 앞둔 대표팀에게도 청신호가 켜졌다.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영국) 선덜랜드에서 뛰던 지동원이 돌아온다"며 완전 이적에 합의했음을 밝혔다. 지동원과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체적인 ... (EPL)기성용, 한 달간 3골 1도움..공격력 '절정' 기성용(25·선덜랜드)의 최근 한 달이 뜨겁다.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12일(이하 한국시간)까지 3골 1도움을 뽑아내며 절정의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전방 공격수가 아닌 중앙 미드필더인 것을 감안했을 때 놀라운 상승세다. 선덜랜드의 구스타보 포예트 감독은 지난해 11월18일 영국 매체 노던 에코와 인터뷰에서 "기성용은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축구를 한다'면서 "원터치 패스와 공격... 기성용 풀타임..선덜랜드, 맨유에 리그컵 2-1 승 기성용(25)의 풀타임 활약 속에 선덜랜드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잉글랜드 프로축구팀 선덜랜드는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오브라이트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캐피털원컵(리그컵) 4강 1차전에서 맨유에 2-1로 이겼다.기성용은 90분 모두 출장해 선덜랜드의 미드필더 진영을 이끌었다. 안정적인 패스를 바탕으로 맨유의 ... 기성용·지동원 63분 출전..선덜랜드 FA컵 32강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덜랜드에서 활약하는 기성용(25)과 지동원(23)이 팀의 FA컵 32강(4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다.선덜랜드는 6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선덜랜드의 스타디움오브라이트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칼라일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칼라일유나이티드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3부리그(리그1)에 해당하는 팀이다. 기성용과 지동원은 나란... (EPL)김보경 소속팀 카디프시티, 솔샤르 감독 선임 김보경의 소속팀 카디프시티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41·노르웨이)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카디프시티는 지난 2일(한국시간) 솔샤르 감독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홈페이지에서 카디프시티는 "솔샤르 감독을 1군 감독으로 선임하게 돼 기쁘다"면서 "솔샤르갸 빈센트 탄 구단주와 만나 다양한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솔샤르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