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 튜닝 승인대상 축소, 대체품 인증 등 규제 완화 음성적으로 행해지던 자동차 튜닝이 내년부터는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이뤄질 수 있게 됐다. 튜닝부품 인증제와 대체부품 성능·품질인증제가 시행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장이 양성 및 활성화 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소비자 권익 상승이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을 오는 7일 개정·공포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 화물차 바람막이·포장탑..생계형 튜닝 승인 없이 가능 벤형 화물차의 적재장치 창유리 변경과 생계형 튜닝인 화물차 바람막이 및 포장탑 설치가 승인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튜닝할 수 있는 대상에 포함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 구조·장치 변경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고 오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자동차부품 안전기준에 적합한 등화장치의 교환도 승인 면제 대상해 포함시켰고, 안전...  헤스본, 車튜닝활성화 대책 기대속 '上' 헤스본(054300)과 디젠스(113810) 등 자동차 소음기 관련주들이 자동차 튜닝시장의 활성화 방안 추진소식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소음기 제조업체인 헤스본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며 전날보다 170원 오른 1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젠스도 11.81% 오른 213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일 국토교통부는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힌 ... 車튜닝 규제 대폭 완화..신성장 산업 육성 자동차 소유자가 개인적 취향과 개성을 살려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외관을 꾸미기 위한규정화차 튜닝이 보다 수월하게 될 전망이다. 정부는 음성적으로 이뤄지는 자동차 튜닝을 합법화·양성화해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신성장 산업으로 키우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1일 대통령 주재 제1차 무역투자진흥회에서 보고된 ‘규제개선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의 후속 실행계... 서울모터쇼, 유수 수입차 브랜드 불참..그들만의 반쪽 잔치? 오는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 간의 대장정에 들어가는 제 9회 서울국제모터쇼가 그들만의 반쪽짜리 행사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25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권영수)에 따르면 올해 서울모터쇼는 '자연을 담다, 인간을 품다'라는 주제로 14개국 384개 업체가 고양시 일산구 한국전시장 제 1, 2 전시장에서 완성차와 자동차 애프터마켓 관련 제품 등을 대거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