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금융 등 카드 개인정보 유출 여파..'↓'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 여파에 KB금융(105560)이 약세다. 20일 오전 9시22분 현재 KB금융(105560)은 700원(1.7%) 떨어진 3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카드(029780)(-0.1%)는 정보요출 피해를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장중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 업계에 따르면 국민·롯데·농협카드에서 1만50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  카드 정보 유출 대란..스마트카드·보안↑ KB국민·NH농협·롯데카드 등 3개 카드에서 대규모로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는 소식에 카드 재발급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정보 보안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현재 카드 재발급 관련주인 아이씨케이(068940)는 상한가로 직행했다. 코나아이(052400), 솔라시아(070300), 유비벨록스(089850) 등은 6~9%로 동반 상... (동시호가공략주)카드사·정보보안주·제설주·호텔신라 20일 국내 증시에서는 카드사 정보 유출로 인해 직접적으로 연관된 카드 관련주들에 거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정보 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보안주들에는 호재가 될 전망이다. 절기상 대한 (大寒)인 이날 밤사이 서울 지역엔 올 겨울 들어 가장 큰 눈이 내렸다. 출근길 혼잡을 막기 위해 지하철은 증편 운행하고 있고, 북악산길 등 일부 지역은 통행이 통제됐다. 대대적인 제설... KB국민·롯데·농협카드, 오늘 오전 긴급 기자회견 1억건 이상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카드 3사(KB국민·롯데·농협카드)가 오늘 긴급기자회견을 연다. 지난 8일 정보유출사고가 알려진 이후 두번째 기자회견이다. 탈퇴한 회원의 정보까지 유출된데다 국민카드의 계열사 고객정보도 유출되는 등 피해규모가 더 커졌기 때문이다. ◇KB국민·롯데·농협카드의 각 대표는 지난 8일 대한상공회의... KB국민·롯데·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고객이탈 불가피 개인정보 유출 내용에 신용등급, 이용실적, 신용한도 등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 2차피해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해당카드사 고객들의 이탈 가능성도 더욱 높아졌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KB국민·롯데카드에 이어 농협카드도 조회 시스템을 오픈하면서 3개 카드사 회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