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케이블업계, UHD 방송준비 어떻게 진행되나 케이블TV 업계가 기존 HD 방송보다 4배 이상 화질이 개선된 UHD(초고화질) 방송의 상용화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나가고 있다. 업계는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가 줄줄이 예정돼 있는 올해 UHD 방송 상용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유료방송시장에서 UHD 이슈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16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주요 케이블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들은 지난해 ... 이경재 방통위원장, 한류확산 위해 중국 방문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창조경제의 핵심산업 중 하나인 콘텐츠와 선플 한류 확산에 나선다. 이 위원장은 중국 방송 규제기관인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의 차이푸차오 총국장과 중국중앙텔레비전(CCTV) 후잔판 회장을 만나 방송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과 ‘라디오 및 텔레비전 분야 협... 양문석 방통위 상임위원 "700㎒ 대역, 지상파에 가야" 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사진)이 700㎒ 주파수 대역을 방송용으로 할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위원은 14일 "지상파 UHD방송을 조속히 실시하기 위해 주파수 700㎒ 대역을 지상파 방송용으로 지정하기 위한 논의를 즉각 시작해야 한다"며 "표준화 작업을 추진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하자"고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무조정실에 공개 제안했다. 현재 700㎒ 주파수 대역은 통... (CES 2014)LG전자 하현회 사장, 그의 고민은? 사령탑에 오른지 한 달. 하현회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장(사장)의 고민은 무엇일까. 하현회 사장은 7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참석 직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앙코르호텔에서 국내 기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올 한 해 TV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하 사장은 (주)LG 시너지팀장(부사장)으로 재직, 지난달 있었던 2014년도 LG전자 임원인사를 통... (CES 2014)전쟁은 시작됐다!..'웨어러블·스마트융합' 주목 장막이 걷히고 커튼이 올라갔다. 밀려드는 인파와 손님 시선잡기에 나선 기업들로 사막은 더 없는 열기로 채워졌다. 세계 경기 침체 속에 스마트 시장이 유일한 돌파구로 꼽히면서 이를 둘러싼 세계 각 국의 경쟁은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 한·중·일 신 삼국지 전개와 함께 미국과 독일 등 내로라하는 국가들이 사활을 걸고 전장에 뛰어들었다. 현지시각으로 7일부터 나흘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