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대우전자, 해외 특화 전자레인지 100만대 수출 동부대우전자는 현지 특화된 자동조리 전자레인지가 출시 4년 반 만에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16일 전했다. 또르띠아·멕시칸 스테이크·메밀밥 등 각 지역별 특화요리를 버튼 하나로 쉽게 조리할 수 있게 만든 점이 성공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2009년 10월 멕시칸 요리 자동조리 기능의 '쉐프멕시카노' 출시를 시작으로 중남미·중동·CIS ... EU, 20일부터 이란에 대한 제재 해제 유럽연합(EU)이 오는 20일부터 이란에 적용 중인 제재들을 해제한다. 13일(현지시간) EU 집행위원회는 이란이 제네바협상에서 타결한 대로 핵 활동을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20일부터 이란에 적용되고 있는 제재를 6개월간 해제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원유 수입에 대한 보험 금지 조치가 6개월간 해제되고 이란과의 귀금속 및 석유화학제품 교역 중단도 같은 기간 동안 ... 이란 핵 합의안, 오는 20일부터 실행 이란과 주요 6개국(P5+1) 간의 핵협상 합의안이 오는 20일부터 실행된다. (자료로이터통신) 12일(현지시간) 이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 차관과 마르지에 아프캄 대변인은 이란과 주요 6개국이 핵 합의 이행 방안을 타결했으며 오는 20일부터 실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락치 외무 차관은 이날 오후 늦게 핵 합의안 이행 방안 타결 ... 성탄절 맞아 핵협상도 쉬어간다..P5+1·이란 협상 중단 세계 대명절 크리스마스에 이란의 핵협상도 잠정 보류됐다. ◇테헤란 남부의 한 원자력 발전소(사진로이터통신)22일(현지시간)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크리스마스가 끝날 때까지 유엔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 이란의 핵개발 전문가회담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5개 상임이사국은 미국과 러시아, 중국, 프랑스, 영국으로 여기에 독일을 포... 이란 외무장관 "핵협상 논의 이어질 것" 무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사진)이 핵무기 개발을 중단하는 논의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 15일(현지시간) 무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CBS 프로그램 '페이스더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이란 기업을 제재하더라도 제네바에서 합의된 사항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손뼉도 마주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