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銀, 글로벌본드 15억달러 발행 8일 수출입은행은 1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수은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확보한 외화자금을 해외건설·플랜트·조선해양·자원개발 등 국가전략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데 쓸 예정이다 이날 발행된 채권은 3년 만기 7억5000만달러와 10년 만기 7억5000만달러로 구성된 듀얼 트란쉐(Dual Tranche)구조다. 금리는 각각 미 달러 리보(Libor) + 0....  김용환 수출銀 행장 “내년 정책금융 역할에 중점”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행하자"김용환 수출입은행장(사진)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정책금융이 과거 실물경제를 보완하는 수준을 넘어 실물경제를 선도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강조했다. 김 행장은 미래창조산업에 대한 지원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도 약속했다. 그는 “제조업만으로는 고용률 70% 정책목표 달성에는 한계가 ... 수출입銀, EDCF 참가 대학생 간담회 수출입은행이 17일 기획재정부와 수은 본점에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활동에 참가한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EDCF 청년 펠로우즈 정(情)담회'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 행사는 참가 대학생들을 격려하고 공적개발원조(ODA)에 대한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EDCF 청년 펠로우즈는 EDCF 해외인턴, 서포터즈, 단기캠프, 개발협력 아카데미 및 국제개발 경시대... 수출입銀, 제1회 '히든챔피언 아카데미' 개최 수출입은행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수은 인재개발원에서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 26개사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제1회 히든챔피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개설된 ‘히든챔피언 아카데미’는 히든챔피언 육성 대상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수출입 및 해외투자 관련 전문지식을 교육해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한국형 ... 수출입銀, 캐나다 티케이에 3억700만弗 지원 25일 수출입은행은 캐나다 에너지 전문선사인 티케이(Teekay)에 직접대출 1억7700만달러, 대외채무보증 1억3000만달러 등 총 3억700만달러의 선박 수출금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티케이는 삼성중공업과 7억5700만달러 상당의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수출거래 계약을 맺고, 영국 BG그룹이 추진 중인 북해지역 원유개발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수은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