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 반대" 대한상공회의소가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상의는 제도 시행을 연기하거나 도입을 반대하는 쪽으로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는 자동차 구매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기준보다 적은 차를 사면 보조금을, 많은 차를 사면 배출량에 따라 부담금을 물리는 제도로, 오는 2015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 (유럽개장)中 성장 둔화에 실망감..'하락' 20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오후 5시18분(한국시간) 현재 전일보다 8.70포인트(0.13%) 내린 6820.60을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일보다 5.88포인트(0.14%) 내린 4321.62를,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28.96포인트(0.30%) 밀린 9714.00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의 지난 4분기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이 발...  "美 테이퍼링에도 亞경제 호전된다" 찰리 레이 코메르츠뱅크 아시아 부문 이코노미스트는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가 급격하게 호전되면서 양적완화 축소가 빠르게 진행되면 아시아 경제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코메르츠뱅크)그러나 그는 "미국 경제가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수입 물량을 늘리면 아시아 경제는 전년 보다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찰리 레이 이코노미... (뉴욕미리보기)美 기업실적, 증시 향방 가른다 이번 주 뉴욕증시는 미국 주요 기업들이 실적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S&P500지수에 속한 기업 중 60곳이 이번 주에 실적을 공개하고 다우지수 기업 중에는 6곳이 예정돼 있다. 실적을 공개하는 기업 중 특별히 주목해야 하는 곳은 프록터앤드갬블(P&G), 맥도날드, 마이크로소프트(MS), 존슨앤드존슨(J&J),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스 등이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 EU, 푸틴과 저녁식사 일정 취소..우크라이나 앙금 여전 유럽연합(EU)이 EU-러시아 간 정상회담에서 이례적으로 저녁 만찬 일정을 취소해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앙금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사진로이터통신)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EU는 러시아와의 정상회담 시간을 대폭 축소했다고 밝혔다. 마야 코시야니치 EU 대변인은 이날 "정상회담 형식이 최근 벌어진 상황 탓에 변경됐다"며 "참석자들은 특정 주제보다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