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편리성·접근성 강조한 주민시설..'어디까지 좋아질까' 건설사들이 주민시설의 접근성을 강화하거나 특화하는 등 시설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카페 등 많은 주민시설들이 들어섰지만 입주민들의 고른 이용이 불편하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보통 주민시설은 1~2개동 지하에 조성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주민시설을 별동으로 건립하거나 각 동 지상층에 나... 10대 건설사, 올해 6만7천가구 분양 올해 10대 건설사가 위례신도시와 강남 재건축, 세종시 등 주요 지역을 비롯해 전국에서 6만7000가구를 분양한다. 15일 닥터아파트가 조사한 10대 건설사 분양물량은 모두 6만6918가구로 지난해 보다 0.6% 늘었다. 대우건설(047040)은 10대 건설사 가운데 가장 많은 1만981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위례신도시·뉴타운·재개발 정비사업 등 전국에 고르게 분포돼 있다. 오는 5... 분양물량 늘린 건설사, 서울 '재건축·재개발' 주력 최근 분양 시장 곳곳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되면서 건설사들이 올해 주택 공급량을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릴 계획이다. 특히 입지가 우수한 서울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총 1만7452가구 분양 물량 가운데 재건축(8370가구)과 재개발(5535가구) 등 정비사업 분양 물량이 전체 공급물량의 79.6%를 차지하는 것으로... (주간부동산)신정뉴타운·상암DMC 등 전국 6곳 2368가구 분양 겨울한파 속에서도 분양시장은 공급 물량을 늘리며 손님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10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셋째 주 6곳에서 총 2368가구(임대 포함)이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는 전 주 1236가구보다 약 2배 가량 증가한 물량이다. 또 지난 해 같은 기간 520가구 대비 약 4배 가량 증가했다. 견본주택은 2곳에서 개관하며, 당첨자발표는 3곳, 계약은 4곳에서 이뤄진다. 김병기 리... 현대건설, 올해 힐스테이트 8600가구 공급 현대건설(000720)은 올해 서울, 경기, 세종, 경남 등 전국에서 힐스테이트 863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는 현대건설이 지난해 실제 공급한 아파트 및 오피스텔 총 3060가구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중 일반분양은 6102가구, 조합분양은 2536가구다. 사업유형별로는 재개발·재건축이 4254가구, 도급공사 3532가구, 자체사업이 852가구며, 민간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