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준기 동부 회장 "내부역량 강화해 위기 극복하자"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은 "지금의 경영환경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내부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동부그룹은 1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위치한 동부그룹 인재개발원에서 김준기 회장을 비롯한 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임원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은 김준기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밝힌... 삼성, 대학생 기자단·서포터즈·글로벌통신원 모집 삼성그룹이 올해 상반기 활동할 대학생 열정기자단 3기와 대학생 서포터즈 3기, 대학생 글로벌통신원 1기를 모집한다. 다음달 2일 오후 9시까지 삼성의 영커뮤니케이션 포털인 영삼성(youngsamsung.com)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대학생 사이에서 기업과 함께 하는 대외활동 1순위로 손꼽히는 열정기자단은 삼성의 대표 대학생 홍보대사다. 3월부터 삼성그룹과 계열사의 다양한 활...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구조조정 유감..자력 키워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진행 중인 구조조정에 대한 유감을 표하면서 각 사에 어떤 위기가 닥치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자력을 키우라고 주문했다. 김준기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경기불황이 지속됐고 대내적으로는 실물경제의 침체 속에 유동성이 악화됐다"며 "이로 인해 다수의 기업들이 위기를 맞았고, 급기야 굴지의 그룹들이 도산하는 사태가 잇따랐다"고 ... 재계 신년사 방점은 '위기'..생존이 목적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면서 경영환경을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생존에 대한 기업들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 같은 위기감은 새해 첫 업무를 알리는 시무식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삼성과 현대차, SK, LG, GS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은 2일 오전 신년하례식을 통해 새해를 맞았다. 각 그룹 수장들은 대내외적인 위기의식을 고취시키는 ... 보험사 수익은 악화되도 연말 사회공헌 활발 보험회사들이 수익은 악화됐어도 연말 사회공헌 활동에 활발하게 나서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이 수익성이 악화되도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차원에서 불우한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혼자 사는 노인을 위한 내복전달, 연탄배달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13일 서대문구 감리교신학대학교 운동장에서 ‘행복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양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