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닝쇼크' 삼성전자, 1분기도 '우울' 삼성전자의 올 1분기 실적도 우울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의 70%를 담당한 휴대폰 부문이 시장의 정체 속에 부진에 빠진 가운데 폭발적 수요를 담보할 혁신적 기기 없이는 시장 흐름을 바꾸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부정적 전망은 최근 외신들을 통해 표면화되고 있다. 여기에다 '원화 강세, 애플 공세, 특허소송 비용' 등에서 삼성전자가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진단이... (이슈인사이드)코스피 '제자리 걸음'..분위기 반전되나? 이슈인사이드 진행: 박남숙 앵커 출연: 이영환 투자클럽 전문가 / 이혜진 기자 앵커: 최근 국내 증시가 극심한 수렴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죠? 기자: 네. 코스피는 연초에 급락한 이후 계속해서 좁은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흐름을 보였는데요. 1930선과 1965선 사이에서 10거래일간 움직여왔습니다. 배경을 좀 짚어보자면요. 여러가지 대내외 변수가 많구요. ... 삼성전자, 교육박람회 참가..스마트교육의 미래 보인다 삼성전자는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교육산업 전문 전시회 '2014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 공교육, 방과후학습, 가정학습을 아우르는 스마트 교육의 미래 모습을 제안하기 위해서다. 이번 박람회에서 삼성전자는 스마트스쿨 존을 마련, 삼성스쿨 솔루션과 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을 기반으로 한 삼성 스마트스쿨을 선보인... 삼성전자, '미니 로터리 컴프레서' 개발..무게 '줄고' 효율 '늘고' 삼성전자가 '미니 로터리 컴프레서' 개발을 완료했다. 크기와 무게는 줄고 효율은 높였다. 컴프레서는 냉장고나 에어컨과 같은 냉동 공조 제품에서 사람의 심장, 자동차의 엔진과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핵심부품이다. ◇삼성전자 모델이 크고 5930g 무게의 기존 컴프레서와 훨씬 작고 1200g으로 가벼워진 '삼성 미니 로터리 컴프레서'를 비교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꿈나무 육성 삼성전자가 초·중학생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캠프를 열었다. 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이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삼성전자는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체험을 제공하는 '주니어 소프트웨어 캠프'를 개최 중이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꿈나무 육성을 위해 시작한 '주니어 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