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김대중노벨상평화상 기념관 방문 안철수 무소속 의원과 새정치추진의원회는 23일 전남 목포에 있는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안철수 의원은 고 김대중 대통령에 대해 "시대를 앞서 나가신 분"이라며 "대중 경제, 지방자치, 통일, 복지, IT·벤처 등 민주화 이상으로 우리 사회의 발전과 방향에 대해 먼저 생각하고 실천했다"라고 말했다. ◇23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을 방문한 안철수 ... 다시 호남 찾은 安, '안철수식 지방자치 개혁안' 제시 안철수 무소속 의원과 새정치추진위원회는 23일 전남 목포를 찾아 '뉴지방정부플랜'을 발표했다. 오는 3월 창당 의사를 밝힌 안 의원과 새정추는 지난 제주 방문에 이어 고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라 할 수 있는 목포를 방문하는 등 전국적인 광폭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이번 목포 방문은 호남 민심을 가늠하고 지지층의 결집을 호소하기 위함으로 판단된다. 더불어 6.4 ... 새누리 경남도지사 경쟁 본격화..홍준표 강세 박완수 창원시장이 6.4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함에 따라 새누리당 내부 경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박 시장은 22일 출사표를 던지며 시장직 사퇴를 예고했다. 초선 통합창원시장이라 두 번 더 출마의 기회가 있는 박 시장으로서는 배수진을 친 셈이다. 이에 박 시장과, 재선에 도전하는 홍준표 지사가 지난 2012년 보궐선거에 이어 새누리당 후보직을 놓고 재격... 심상정 "제3정당 실패, 승자독식 선거제도의 문제"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는 22일 "민주당의 왼편에 있는 정의당이 아니고, 민주당을 대체하는 정의당이 될 때 그것이 진정한 최고의 정치개혁"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기자들과 오찬을 함께 한 심 원내대표는 "진보정치가 우리 사회의 주류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미 국민들의 인식 속에는 저와 진보정치가 추구해왔던 가치가 보편적인 ... 安 지방선거 전 창당..구도 어떻게?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마침내 신당 창당을 선언하면서 6.4 지방선거는 다자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사진박수현 기자)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과 제1야당 민주당은 물론 파죽지세의 안철수 신당에 진보진영의 통합진보당·정의당 등 원내에 의석을 보유한 정당들이 총출동하기 때문이다. 특히 4년 전 야권의 승리 방정식이었던 연대가 이번엔 불투명하다는 점에서 보수 단일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