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원 통상임금 판결 반영하는 하급심 잇따라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통상임금 판결이 나온 이후 이를 적용한 하급심 판결이 나오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재판장 정창근)는 23일 미래저축은행 퇴사자 258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미래저축은행이 파산할 때까지 직원들에게 밀린 임금을 81억여원으로 산정하면서 대법원의 통상임금 기... "통상임금 대응, 법률·재무·인사 등 복합적 고려해야" 최근 경제민주화 법안과 함께 산업계 화두로 떠오른 통상임금 논란과 관련해, 기업들이 법률적 관점과 재무적 리스크에 대한 정확한 계산, 노무전략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달 대법원이 통상임금의 소급청구가 불가하다는 판결을 내리면서 기업들 부담이 덜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과신해 기업이 획일적으로 대응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법조계... 정부 지침.."재직자 정기상여, 통상임금 아냐" 정부가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한다는 '통상임금 지침'을 마련했다. 다만 특정 시점에 재직 중인 근로자에게만 지급하는 정기상여금은 고정성이 없어 통상임금에서 제외한다고 명시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사진고용노동부)고용노동부는 23일 방하남 장관 주재로 '전국 근로개선지도과장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통상임금 노사지도 지침'을 확정했다. 통상... (뉴스통인사이드)여름엔 방사능 수산물, 겨울엔 AI..정부 또 뒷북 오전장 뉴스통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여름엔 방사능 수산물, 겨울엔 AI..정부는 늘 뒷북 (뉴스토마토) ▶현오석 "카드 정보 유출 책임, 소비자에게 전가할 의도 없다" (뉴스토마토) ▶썰렁한 유통가..포근한 날씨에 동계용품 판매 줄어 (뉴스토마토) ▶지난해 항공화물 수송 350만 톤..증가세 전환 (뉴스토마토) ... 연소득 7천만원 이상 근로자 매달 세금 더 떼인다 올해부터 월급이 600만원이 넘는 근로자는 매달 월급에서 떼이는 소득세가 더 늘어난다. 지난 연말 세법개정으로 연소득 7000만원 이상의 중산층 세부담이 늘어나면서 월급에서 미리 떼는 원천징수 세액도 상향조정됐기 때문이다. 또 10억원 이상 고소득 작물재배업에 대해 과세가 이뤄지며 그동안 세금을 떼지 않았던 공무원 직급보조비와 재외근무수당에 대해서도 소득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