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통인사이드)여름엔 방사능 수산물, 겨울엔 AI..정부 또 뒷북 오전장 뉴스통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여름엔 방사능 수산물, 겨울엔 AI..정부는 늘 뒷북 (뉴스토마토) ▶현오석 "카드 정보 유출 책임, 소비자에게 전가할 의도 없다" (뉴스토마토) ▶썰렁한 유통가..포근한 날씨에 동계용품 판매 줄어 (뉴스토마토) ▶지난해 항공화물 수송 350만 톤..증가세 전환 (뉴스토마토) ... 연소득 7천만원 이상 근로자 매달 세금 더 떼인다 올해부터 월급이 600만원이 넘는 근로자는 매달 월급에서 떼이는 소득세가 더 늘어난다. 지난 연말 세법개정으로 연소득 7000만원 이상의 중산층 세부담이 늘어나면서 월급에서 미리 떼는 원천징수 세액도 상향조정됐기 때문이다. 또 10억원 이상 고소득 작물재배업에 대해 과세가 이뤄지며 그동안 세금을 떼지 않았던 공무원 직급보조비와 재외근무수당에 대해서도 소득세가 ... 현오석 "카드 정보 유출 책임, 소비자에게 전가할 의도 없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카드 정보 유출에 대한 일부 책임이 소비자에게 있다는 식의 발언에 대해 "현재 금융소비자의 96%가 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대로 읽지 않는 관행을 지적한 것이지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 부총리는 2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첫 대외경... 현오석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엄중 문책할 것"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신용카드 회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2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 3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그동안 유사한 사고가 수차례 발생했음에도 최근 신용카드회사의 개인금융정보 유출로 인한 불안이 야기돼... 기재부 "관급공사 선금 신속히 집행" 독려 기획재정부는 20일 서민 복지예산과 관급공사 선금을 신속히 집행할 것을 각 부처에 독려했다. 이석준 기재부 제1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재정관리점검회의에서 "설을 앞두고 서민과 중소 건설업체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서민복지예산과 관급공사 선금을 신속히 집행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관급공사에서는 수급업체에게 공사 계약 후 공사규모와 종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