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협, 2014년 건설정책 설명회 개최 대한건설협회는 기획재정부·조달청과 공동으로 '2014년 건설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14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충청(15일) ▲호남(16일) ▲대구·경북(21일) ▲경남(22일) 등 권역별로 진행된다. 기획재정부는 설명회에서 최저가낙찰제의 대안으로 도입되는 종합심사낙찰제에 대해 세부 심사방법 및 시범사업 실시 방안 설명을 하고 조달청은 올해 국가... '문닫는 건설사' 늘었다..지난해 612개 폐업 건설경기 침체로 문을 닫는 건설기업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특히 종합건설업체의 수는 2005년 이후 2281개사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건설협회는 지난해 말 기준 전체 건설업체 수가 전년보다 1.0% 감소한 5만9265개로 집계 됐다고 9일 밝혔다. 건설업체는 1999년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바뀐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나 당시 3만5855개사에서 2010년 6만588개사로 정... 건설업계 올해 경영 화두는 '혁신' 갑오년 새해를 맞이한 건설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혁신과 내실 경영을 위기 극복 전략으로 내세웠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역시 건설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CEO들이 혁신을 통한 외형 성장과 함께 내실 다지기를 경영 화두로 제시했다. 장기 불황을 극복해야 한다는 결연한 의지가 담겨 있다.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국내 ... 건설업계, 수주액 감소에도 '나눔경영' 꾸준히 증가 건설업계는 극심한 건설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봉사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등 나눔경영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27일 대한건설협회 등 건설단체에 따르면 건설업계는 올해 총 772억8000만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했다. 이는 지난해 722억5000만원 보다 50억3000만원(7.0%)증가한 것이다. 이 가운데 건설단체는 지... 건설업계, 선진국형 종합심사낙찰제 도입 환영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기획재정부가 26일 발표한 종합심사낙찰제 도입 방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협회는 종합심사낙찰제 도입에 대해 그동안 최저가낙찰제로 대표되는 낮은 가격평가 위주의 발주 제도에서 시설물의 품질과 안전을 우선시하는 선진국형 발주제도로 전환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종합심사낙찰제가 충분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