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항공기 제동장치' 국내서도 수리 가능 국토교통부는 항공기 제동장치 정밀시험장비의 국산화를 위한 R&D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그 동안 우리나라는 항공안전의 핵심 부품인 항공기 제동장치에 대한 제작·수리 기술은 물론 제작·수리 후 성능시험 일체를 미국 등 외국에 의존해 왔다. 항공기 제동장치의 핵심 소모품인 브레이크 디스크는 약 6개월마다 마모가 돼 교체 또는 수리가 필요하다. ... '항공기 지상이동 유도 시스템' 국산화 개발 착수 국토교통부는 국제 경쟁력강화 및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항공기 지상이동 안내 및 통제 시스템(A-SMGCS)'의 국산화 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A-SMGCS는 공항 주변 항공기에 대한 운항정보, 기상정보 및 지상 감시 레이더와 연계한 위치정보 등을 기반으로 공항 내 모든 이동물체를 감시하고, 필요 시 최적경로를 자동으로 지정해 ... 지난해 국적 LCC 수송 1569만명..전년比 20% ↑ 지난해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수송량이 크게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국적 LCC 수송량이 전년(1305만명) 대비 20% 상승한 1569만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적 LCC는 지난 2005년 연간 418회 운항 및 2만1000명 이용실적으로 시작했으나 지난해 10만7000회 운항 및 1569만명 이용실적을 기록해 큰 폭으로 성장했다. 또한... 정부, '비리 온상' 턴키제도 손댄다 4대강 사업 등 턴키 입찰 과정에서 담합 등의 건설사 간 비리행위가 잇따라 발생하자 정부가 제도개선에 나선다. 정부는 22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건설업체들의 턴키 담합 및 비리행위를 근절하고 공정·투명한 턴키입찰제도를 구축하기 위한 '턴키입찰제도 운영 효율화 방안'을 발표했다. 그간 턴키제도는 설계와 시공을 일괄 발주해 민간의 창의성과 책임성을 제고... 국토부, 행복주택사업 지자체에 '인센티브' 제공 정부가 행복주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자체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에 대해 도시재생사업 선정 평가 시 가점 부여, 건설자금 금리 인하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정부는 도시재생사업과 행복주택 공급을 연계하면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