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인터뷰)수협, 해양수산 대표은행으로 변신 앵커: 토마토 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내년 7월 신용 자회사 분리에 맞춰 '해양수산 전문은행'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변신에 나서고 있는 수협은행 이원태 행장님을 모시고 이야기 듣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행장님, 안녕하세요. 이 행장: 네. 안녕하세요. 앵커: 수협은행은 수산업부문의 금융기관으로 알고 있는데 행장님 수협은행 소개 좀 해주시죠. 이 행장: 예. 수협은행은 지난 196... 농어민 목돈마련저축 이자율도 '5.5%→3.68%' 내린다 농어민들을 위한 목돈 마련 수단인 '농어가 목돈마련 저축' 금리가 2%포인트 가량 인하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정례회의를 열어 농어가 목돈마련 저축이자율을 고정금리에서 정기적금 금리 연동으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01년 이후 5.5%로 고정돼 있던 이자율은 오는 15일 기준 3.68%로 1.82%포인트 떨어진다. 현행 고정금리 방식에서 상... 씨티·수협 등 서민금융 지원 '소극적'..신한은행 '우수' 씨티은행과 수협이 서민금융 지원에 소극적으로 활동해 올해 서민금융 지원활동 평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신한은행은 새희망홀씨 연간 공급목표액을 상회하는 등 서민금융 공급에 힘쓴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은 은행의 2013년 서민금융 지원활동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그 평가 내용을 발표했다. 이 결과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상품을 취급하는 1... 수협, 비금융분야까지 전산상시감사 확대 적용 수협중앙회가 협동조합 중 최초로 비금융분야에 대한 실시간 전산상시감사시스템을 도입했다. 수협은 지난 5월부터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약 6개월간에 걸쳐 실시간 전산상시감사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농협 등 유사기관 중 금융분야 외 지도사업, 경제사업 등 분야까지 전산감시시스템이 확대 적용되는 것은 수협이 최초다. 이 시스템... 금감원-상호금융중앙회, 2차 상시감시협의체 열어 금융감독원은 5개 상호금융중앙회와 올 들어 2번째 상시감시협의체를 열었다. 25일 금감원은 농협, 수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등 5개 상호금융중앙회와 함께 상시감시협의체를 열고 지도·감독방향 및 경영현황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부터 격월로 실시된 이 협의체는 금감원 상호금융검사국장 포함 5개 중앙회 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