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부산아이파크 양동현 "득점왕 하고 싶다" 부산아이파크의 공격수 양동현(28)이 올 시즌 목표로 득점왕을 내걸었다. 태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그는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쟁 상대로는 이동국(35·전북)과 김신욱(26·울산)을 지목했다. 양동현은 군 전역 후 지난 시즌 후반기에 돌아왔다. 그는 짧은 시간이지만 9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골 가뭄에 시달리던 부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양동현은 "... 지동원, 독일 복귀전서 2분 만에 '골맛'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로 복귀한 지동원(23)이 교체 투입 2분 만에 골을 터트렸다. 상대는 자신이 다음 시즌 몸담을 도르트문트였다. 지동원으로서는 두 명의 감독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셈이다.지동원은 26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분데스리가 2013~2014시즌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팀이 1-2로 뒤진 후반 27분 동점 헤딩골을 넣... 손흥민, 2년 연속 10골 도전..25일 후반기 시작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22)이 오는 25일 밤 11시30분(한국시간) 프라이부르크와의 18라운드를 시작으로 리그 후반기를 시작한다. 레버쿠젠의 주축 공격수인 그는 2년 연속 리그 10골과 함께 자신의 리그 최다 골(12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연습경기에서 예열을 마쳤다. 그는 지난 8일 헤렌벤과 연습경기에서 1골을 터트렸다. 이어 16일 뒤셀도르프와 경기... 분데스리가 '코리안듀오' 속속 등장..25일부터 가동 독일 분데스리가에 '코리안 듀오'를 보유한 구단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 팀의 후반기 경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분데스리가로 류승우(21·레버쿠젠)와 지동원(23·아우크스부르크)이 임대 이적한 데 이어 구자철(25·마인츠)까지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 레버쿠젠은 공격 자원에 손흥민(22)과 함께 류승우를 갖췄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홍정호(25)와 지동원이 후방과 전방에 ... (EPL)사무엘 에투, 3골 폭발..첼시 맨유에 3-1 승 골 냄새를 맡은 첼시의 사무엘 에투(32·카메룬)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침몰시켰다.에투는 20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맨유와 홈경기에서 혼자 3골을 터트려 팀의 3-1승을 이끌었다.한 때 코트디부아르의 디디에 드로그바(36·갈라타사라이), 토고의 에마뉘엘 아데바요르(30·토트넘)와 함께 아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