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승기)K7 하이브리드, 품격에 정숙과 효율을 더하다 기아차가 지난해 12월 새롭게 내놓은 준대형급 하이브리드 'K7 하이브리드 700h'(이하 700h)에 올랐다. 기아차는 700h와 기존 K5 하이브리드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K5 하이브리드 500h'도 함께 출시했다. 이번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와 함께 '700h', '500h' 등으로 새롭게 명명하며 기아차 하이브리드만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700h'와 '500h'의 맨 앞의 숫자 '7'과 '... (시승기)현대차 기술의 '정수' 제네시스를 만나다 현대차가 46년 기술의 결집체로 칭하는 신형 제네시스. 그 자신감을 확인했다. 지난 16일 광주공항에서 영암 F1에 이르기까지 94㎞ 구간에서 신형 제네시스를 시승했다. 고속도로 주행은 물론 시내 주행까지, 다양한 도로에서 제네시스를 조작해 봤다. ◇신형 제네시스 인테리어. (위부터)대시보드와 스티어링 휠, 센터페시아, 기어레버.(사진이한승기자) 차량 탑승과 함께 정갈함과 ... (시승기)'돌풍' QM3, 그 이유를 엿보다 예약판매 시작 7분 만에 1000대 완판. 돌풍의 원인, 궁금했다. QM3는 이미 유럽에서 캡처(CAPTUR)라는 모델명으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하지만 유럽과 국내 소비자들의 관점과 취향이 다른 만큼 직접 주행해 볼 필요가 있었다. 지난 6일 서울 송파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보나카바 카페까지 왕복 100여km를 QM3와 함께 달렸다. 겉으로 볼 때는 개성 만... (시승기)디젤 품은 K3, 막강 '연비' 들고 돌아왔다 가히 디젤 광풍이다. 쿠페와 해치백 모델까지 구축한 K3가 이번에는 디젤엔진을 품고 등장했다. 차량 유지비가 만만치 않다 보니 연비가 높은 차량을 찾는 최근의 흐름을 무시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골프 돌풍에서 알 수 있듯 폭스바겐 등 유럽 브랜드들이 너도나도 디젤 차량으로 국내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터라 이에 대한 방어의 필요성도 강했다. 아직 디젤 엔진에... 쌍용차, 겨울맞이 코란도 투리스모 페스티벌 쌍용차(003620)가 겨울을 맞아 눈길에 더욱 강한 '코란도 투리스모'와 함께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코란도 투리스모 윈터 페스티벌'은 동급 최초 4륜구동 다목적 레저 차량(MLV)인 '코란도 투리스모'의 이름으로 개최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8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전국 167개 쌍용자동차 영업소에 방문해 이벤트 응모카드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