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연휴, 각종 건강상식 미리미리 알아두세요 민족 고유의 명절 설 연휴가 시작됐다. 오랜만에 가족을 만나 맛난 음식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평소 자주 안 먹던 기름진 음식과 과음으로 건강을 해치기 쉬운 시기다. 설 연휴에 미리 알아두면 좋을 건강상식을 소개한다. 우선 설 연휴 기간에는 대규모 귀성객이 발생해 휴게소에서 음식을 먹거나 명절 차례를 지낸 뒤 차례 음식을 공동 섭취할 기회가 늘면서 식중독... 김승연 회장 파기환송심, 검찰 배임액 감액 검찰이 수백억원의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배임액 일부를 조정해 공소장을 변경하고 징역 9년과 벌금 1500억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28일 서울고법 형사합의5부(재판장 김기정) 심리로 진행된 재판에서 김 회장의 파기환송심 결심공판에서 배임액 중 34억여원을 제외하고, 회사돈을 횡령한 정황을 구체적으로 특정하는 내용으로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 함바브로커 금품수수 前경찰서장 항소심서 집유 '건설현장식당(함바) 브로커'에게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서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됐다. 서울고법 형사형사3부(재판장 임성근)는 특가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전 경찰서장 한모씨(59)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500만원과 추징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금품을 건넨 브로커의 진술이 인관되지 않아 신빙성이 없는 ... 이석현 의원, '저축銀 금품수수' 항소심도 무죄(종합)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석현 민주당 의원(63·안양 동안갑)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합의6부(재판장 정형식)는 24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의 혐의를 모두 무죄로 판단하고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2008년 3월 임 회장에게서 3000만원을 받은 혐의에 대해 "... 서울고법, 24일 설명절 맞이 직거래장터 서울고법은 농협중앙회와 함께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설 명절 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법원 직원을 포함해 일반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전국 28개의 생산농가가 참여해 농특산물과 수산물, 축산물, 가공제품 등 150여 품목을 시중가 대비 15∼30% 할인 판매한다. 서울고등법원 측은 농산물 유통단계를 줄여 도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