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항공기 지상이동 유도 시스템' 국산화 개발 착수 국토교통부는 국제 경쟁력강화 및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항공기 지상이동 안내 및 통제 시스템(A-SMGCS)'의 국산화 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A-SMGCS는 공항 주변 항공기에 대한 운항정보, 기상정보 및 지상 감시 레이더와 연계한 위치정보 등을 기반으로 공항 내 모든 이동물체를 감시하고, 필요 시 최적경로를 자동으로 지정해 ... (뉴스통인사이드)여름엔 방사능 수산물, 겨울엔 AI..정부 또 뒷북 오전장 뉴스통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여름엔 방사능 수산물, 겨울엔 AI..정부는 늘 뒷북 (뉴스토마토) ▶현오석 "카드 정보 유출 책임, 소비자에게 전가할 의도 없다" (뉴스토마토) ▶썰렁한 유통가..포근한 날씨에 동계용품 판매 줄어 (뉴스토마토) ▶지난해 항공화물 수송 350만 톤..증가세 전환 (뉴스토마토) ... 델타 항공, 4분기 순이익 전년比 두배 '증가' 미국의 3위 항공사 델타 항공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연휴 여행객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2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델타 항공은 일부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지난 4분기 순이익이 5억5800만달러(주당 65센트)로 전년 동기의 2억3800만달러(주당 28센트)를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주당 63센트 또한 앞서는 수치다. ... '신규취항' 늘릴까, 유지할까..고민 빠진 대형항공사 국내 대형항공사들이 신규 취항 규모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시장 점유 기류를 탄 저비용 항공사(LCC)와 사뭇 다른 부위기다. 올해 역시 지난해 만큼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면서 신규 취항을 통한 네트워크 확충에 나서느냐, 내실경영에 무게를 두느냐의 갈림길에 섰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취항 보다는 기존 노선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반면, 국내 LCC... 운송주, 올해 수익성 개선 기대..투자전략은? 지난해 업황 악화로 매출 부진과 이익률 감소를 겪었던 운송업종이 올해는 기저 효과 등으로 수익성 개선을 이룰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4분기 운송업체의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이지만, 올해에는 항공과 육상운송 부문 중심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2013년 4분기 운송업체의 실적은 대체로 시장켄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