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LG '물' 만난 냉장고...에너지효율은 '글쎄' 냉장고 용량을 놓고 자존심 대결을 벌였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번에는 '물'을 접목한 냉장고로 맞붙었다. 삼성전자는 스파클링워터(탄산수)를, LG전자는 정수기를 도입하며 냉장고 개념을 한차원 진화시켰다. 일단 시장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동시에 의혹 어린 시선과 함께 우려도 제기됐다. LG전자의 경우 코웨이의 장벽에 가로막혀 정수기 시장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 코웨이, 중국 공기청정기 시장 수혜-신한證 신한투자증권은 30일 코웨이(021240)에 대해 중국 공기청정기 시장이 오는 2017년 까지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8만원을 유지했다. 공영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3년 중국 시장의 공기청정기 판매량은 전년대비 2~3배 증가한 100만~150만대로 예상된다"며 "가구수 대비 시장 침투율은 0.6%로 국내 시장의 12%에 비해 매우 미미한... (2013국감)'수돗물 마신다', 100명 중 4명에 불과 우리나라 국민 100명 중 4명만이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심재철(새누리당) 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수돗물 음용률은 3.7%로 조사됐다. 이는 미국의 수돗물 음용율 56%(2002년), 캐나다 47.4%(2008년), 일본 26.8%(2009년) 등 선진국과 비교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반면 ... 코웨이,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기대-대신證 대신증권은 23일 코웨이(021240)에 대해 하반기는 물론 내년에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7만4000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코웨이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7.3% 증가한 4913억원, 영업이익은 23.7% 증가한 778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7,8월 렌탈 순주문은 전년동기와 유사하거나 소폭 낮은... 정수기 후발주자 "우리는 홈쇼핑으로 간다" 정수기 주자들이 시장 공략의 통로로 각기 다른 방식을 채택했다. 전략의 성공 여부에 따라 시장에서의 위치는 다르게 됐다. 코웨이와 청호나이스 등 업계 터줏대감들은 기존의 방문판매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동양매직과 쿠쿠전자 등 후발주자들은 홈쇼핑을 판매 채널로 삼았다. 뒤늦게 방판에 뛰어들어서는 선두권과의 격차를 쫓기 힘든 데다 영업망 구축에 따른 비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