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석기 최후진술 "내란음모는 국정원의 조작" 내란음모 혐의로 기소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최후진술에서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3일 수원지법 형사합의 12부(재판장 김정운)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 의원은 최후 의견진술을 통해 "이번 사건은 모두 국정원에 의한 정치공작이며 진보진영의 중심인 통진당을 겨냥한 것"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나는 2012년 처음 정치권에 발을 내딛었을 때부터 논쟁적 위... 검찰, '고객 돈 몰래 인출' SW업체 대표 구속영장 시중은행 계좌에서 고객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돈이 인출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돈을 빼돌린 의혹을 받고 있는 소프트웨어 업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이정수)는 시중은행 계좌에서 돈을 불법이체시킨 혐의(컴퓨터 등 사용사기미수)로 H소프트업체 김모 대표(34)에 대해 전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은 또 김 ... 이석기 중형구형에 진보당 반발.."검찰, 여전히 정권의 시녀" 통합진보당이 이석기 의원에게 내란음모 등의 혐의로 징역 20년을 구형한 검찰을 규탄했다. 홍성규 대변인(사진)은 3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는 검찰이 공정성과 독립성을 모두 내던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사진박수현 기자) 홍 대변인은 "검찰이 권력 앞에 무릎꿇고 굴종을 선택했다"며 "오히려 심판받아야 할 것은 제 3당의 정치활동을 사찰하고 프락치까지 동원한 국정원... (일지)'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사건 ◇2010년 ▲5월 'RO' 구성원 국가정보원에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제보, 국정원 내사 시작 ◇2013년 ▲5월 국정원 'RO' 두차례 비밀회합 적발 ▲8월28일 국정원,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 10명 자택과 사무실 18곳 압수수색. 14명 출국금지. 홍순석 경기도당 부위원장·이상호 수원진보연대 지도위원·한동근 전 수원시위원장 등 3명 체포. 수원지검(검찰) 대공수사 전... 檢 '이석기 징역 20년'.."대한민국 전복기도 엄벌해야"(종합) 내란음모 사건으로 재판을 받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에 자격정지 10년을 구형했다. 3일 수원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김정운)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 의원의 내란음모와 내란선동,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이적표현물 소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주장하며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또 함께 기소된 이상호 수원 사회적기업센터장과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