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張농림 "韓, DDA 개도국 지위 유지해야"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23일 파스칼 라미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과 만나 "현재 진행 중인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에서 한국이 개발도상국 지위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장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방한 중인 라미 사무총장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현재 진행 중인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에 대해 논의했다. ... 상의 “저탄소 녹색경영 앞장설 것" 산업계가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저탄소 녹색성장’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71개 지역상의와 공동으로 17일 청계광장에서 '산업계 지역별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실천 선포식'을 열어 ▲에너지 효율 증대 및 공정개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기업간 녹색협력체제 구축 ▲정부·학계·시민단체 등 상호 협력관계 유지 등 5개 항을 골자로 하는 실... 브라질, WTO에서 '바이 아메리카' 문제 제기 할 듯 브라질 정부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조항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에서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16일(현지시간) 셀소 아모링 브라질 외무장관은 "브라질은 WTO 차원에서 미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포함돼 있는 '바이 아메리카' 조항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모링 장관은 이 문제를 놓고 치밀한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 WTO 차원... 中 상무부, 보호무역주의 "심대한 우려" 중국 상무부가 16일 "자국보호무역주의는 세계경기침체를 악화시킬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고 중국 관영지 인민일보와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야오 지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어떤 형태의 보호무역주의도 반대한다"며 "우리는 국제무역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각국의) 협력과 타협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이번 회견에서 특정 국가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