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 분양물량, 전월대비 18% 급감 새해 첫달 분양 물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양도세 한시 감면 혜택이 종료됐고 설 연휴 영향으로 건설사들이 공급 물량을 2월 이후로 미뤘기 때문이다. 4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일반분양 가구수는 11곳 2622가구다. 이는 전월 1만4304가구와 비교해 1만1682가구 감소한 물량이다. 수도권은 4곳 682가구가 일반분양됐다. 전월에 비해 사업장은 ... 한전등 18개 공공기관, '17년까지 부채 40조 추가감축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전력(015760) 등 18개 부채감축 중점관리기관이 오는 2017년까지 부채 증가 규모를 당초 전망치보다 39조5000억원 추가 감축한다. 기획재정부는 18개 부채감축기관과 20개 방만경영관리기관이 지난달 29일 이런 내용의 '부채감축 및 방만경영해소 정상화 계획'을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2012년 말 기준으로 총 411조7000억원의 부채를 떠안고 있는... 포스코건설, 올해 전국 총 1만5704가구 공급 포스코건설은 올해 구리 갈매보금자리지구, 하남 미사강변도시, 세종, 대구 등 전국에서 모두 1만570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급물량 8900가구보다 76% 가량 늘어난 수치다. 포스코건설은 주택 수요 상승이 예상되는 전국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고객 맞춤형 주택 상품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수도권에서는 구리 갈매보금자리지구, 하남 미사강변... LH, 공공주택사업 원가관리..1.2조원 예산 절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공공주택사업 원가관리로 1조2000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기로 했다. LH는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한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2014년 부채감축을 위한 공공주택사업 건설원가관리'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건설원가관리 방안은 공공주택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증가하는 총부채규모를 줄이기 위해 실용적·경제적 주택 건설에 초점을 맞... 편리성·접근성 강조한 주민시설..'어디까지 좋아질까' 건설사들이 주민시설의 접근성을 강화하거나 특화하는 등 시설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카페 등 많은 주민시설들이 들어섰지만 입주민들의 고른 이용이 불편하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보통 주민시설은 1~2개동 지하에 조성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주민시설을 별동으로 건립하거나 각 동 지상층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