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협회·공제조합, '사랑의 떡국나눔' 봉사활동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24일 설 명절을 맞아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보육원을 방문해 사랑의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협회와 조합은 강남보육원에 쌀과 함께 유아용품·과일 등을 직접 전달했다. 전국의 아동복지시설에도 사랑의 쌀(20kg 250포대, 10kg 238포대, 현미 4kg 100포대 등 현금 20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협회와 조합은 지난 2005년부터 ... 건협, 2014년 건설정책 설명회 개최 대한건설협회는 기획재정부·조달청과 공동으로 '2014년 건설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14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충청(15일) ▲호남(16일) ▲대구·경북(21일) ▲경남(22일) 등 권역별로 진행된다. 기획재정부는 설명회에서 최저가낙찰제의 대안으로 도입되는 종합심사낙찰제에 대해 세부 심사방법 및 시범사업 실시 방안 설명을 하고 조달청은 올해 국가... '문닫는 건설사' 늘었다..지난해 612개 폐업 건설경기 침체로 문을 닫는 건설기업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특히 종합건설업체의 수는 2005년 이후 2281개사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건설협회는 지난해 말 기준 전체 건설업체 수가 전년보다 1.0% 감소한 5만9265개로 집계 됐다고 9일 밝혔다. 건설업체는 1999년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바뀐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나 당시 3만5855개사에서 2010년 6만588개사로 정... 11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 전년比 1.2%↓ 지난해 11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전년 동기 대비 다시 하락하면서 10월 '반짝상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7일 대한건설협회에서 조사·발표한 국내건설수주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8조346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수치다. 국내건설수주액을 발주부문별, 공종별로 살펴보면, 공공부문 수주액은 3조3258억원으로 전년 동... 건설업계 올해 경영 화두는 '혁신' 갑오년 새해를 맞이한 건설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혁신과 내실 경영을 위기 극복 전략으로 내세웠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역시 건설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CEO들이 혁신을 통한 외형 성장과 함께 내실 다지기를 경영 화두로 제시했다. 장기 불황을 극복해야 한다는 결연한 의지가 담겨 있다.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국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