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문인식 다음은 홍채인식..'눈치작전' 치열 지문인식에 이어 홍채인식이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해 팬택과 애플이 사생활 보호에 대한 수요를 겨냥해 스마트폰에 지문인식 기능을 적용하면서 생체인식은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분야가 됐다. 토종기업인 팬택의 경우 야심작 아이언의 실패 등 뚜렷한 모멘텀을 찾지 못하다가 국내 최초로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한 시크릿 노트와 시크릿 업을 연이어 출시하며 반전의 계기를... 벼랑끝 팬택, 상반기 아이언2 출격 벼랑 끝에 내몰린 팬택이 아이언2를 통해 부활을 다짐한다. 스마트폰 시장이 삼성과 애플, 양강 구도로 재편되면서 팬택을 비롯한 군소주자들은 설 자리를 잃었다. 부의 집중과 양극화 심화는 고성장이 담보된 스마트폰 시장이라고 예외가 아니었던 것. 끝내 지난해 말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함께 팬택을 상징하던 박병엽 부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자리를 비워줌으로써 부... 사생활 보호에 사운드까지..베가 시크릿 업 '순항'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이 듣는 즐거움을 앞세워 순항하고 있다. 팬택은 지난 10일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베가 시크릿 업이 출시 이후 10일간 약 10만대를 판매하며 ‘베가 시크릿 노트’의 인기를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전했다. 시크릿 업은 앞서 호평을 받았던 베가 시크릿 노트의 사생활보호 기능을 계승하면서 사운드 기능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무엇보다... 팬택, 이마트 서비스센터 15곳 입점 완료 팬택이 국내 총 102개점의 서비스센터를 확보해 모바일 기기 전문 서비스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갖추게 됐다. 특히 이마트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서비스센터를 열어 고객과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팬택은 23일 이마트 죽전점 입점을 마지막으로 팬택 서비스센터의 이마트 15개 지점 입점을 완료했다. 이로써 팬택은 기존 서비스센터 87개점에 이마트 서비스센... 더 은밀해졌다..팬택, '베가 시크릿 업' 출시 팬택이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한층 강화한 '베가 시크릿 업'을 10일 출시했다. 이동통신사 3사 전체에서 만날 수 있으며, 출고가는 95만4800원이다. 베가 시크릿 업은 팬택이 5인치대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선보인 지문인식 시크릿 스마트폰이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5인치 중반대의 크기로 휴대성을 높이고, 성능과 기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팬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