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조선해양, 기름유출 여수에 방제물품 지원 대우조선해양이 지난달 31일 발생한 여수 기름유출 사고의 방제작업 지원에 나섰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7일 여수를 방문해 기름유출 사고 복구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역 주민과 해양경찰청 측에 전달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날 회사 측은 조선소에서 사용 중인 작업용 장갑을 비롯해 핫팩, 우유, 빵 등 1500명분의 관련 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도움 요... (종목카운슬러3부)삼성테크윈 <종목 카운슬러 3부> 진행: 어희재 앵커 캐스터: 이지은 기자 출연: 강준구 전문가 / 김현웅 PB(대신증권) ▶기접수 종목 2 - 김현웅 PB · 삼성테크윈(012450) 매수가 69,200원 / 비중 30% - ▶종목 점수(100점 만점에 5점 단위) - 강준구: 50점 - 김현웅: 40점 <강준구 전문가> ▶항목별 점수(별점: 5개 만점) - 기본: 2점 - 모멘텀: 3점 - 차... 대우조선해양, 4392억 규모 LNG선 2척 수주계약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유럽지역 선주와 4392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선 2척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1%며, 계약기간은 2014년 1월31일부터 2016년 12월31일까지다. 대우조선, 협력사 납품대금 1030억원 조기 지급 대우조선해양이 설 명절을 앞두고 기자재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대우조선해양은 부품과 원자재 등을 납품하는 600여개 기자재 업체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위해 2월 지급 예정이던 1030억원의 납품 대금을 설 명절 이전인 오는 29일 지급한다. 대우조선해양은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앞서 거래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자금을 조기 집행해왔다. 지난... 대우 망갈리아 조선소, 금융위기 이후 최대실적 대우조선해양의 루마니아 소재 자회사인 대우 망갈리아 조선소(이하 DMHI)가 지난해 18척, 총 10억7000만달러 규모의 선박 및 관련 제품을 수주했다. 이는 조선업 호황기였던 2007년(16.7억달러) 이후 최대 실적이다. DMHI는 지난해 4분기에만 총 3건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지난해 12월 그리스 선사와 9100TEU급 컨테이너선 추가 건조 계약을 맺었다. 흑해·지중해에서 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