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지부 "3대 비급여 올해부터 개선..맞춤형 복지 조기 정착" 보건복지부가 올해 맞춤형 복지를 위한 제도의 조기 정착에 역점을 두고 국민 행복을 위한 희망실현에 집중한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건강한 삶 보장 ▲안심할 수 있는 노후생활 ▲취약계층 기본생활 보장 ▲걱정없는 아동 양육 ▲더 많은 보건복지 일자리 창출 등 5가지 세부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부처 간 적극적인 협조로 복지정책 성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복... '세브란스' 빠진 연세암병원..득실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새 암병원 명칭을 ‘연세암병원’으로 확정한 가운데, ‘세브란스’ 명칭이 빠진 것을 놓고 병원 안팎에서는 득(得)과 실(失)을 따지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오는 4월 개원을 앞두고 있는 ‘연세암병원’ 전경.(사진세브란스병원) 연대 세브란스병원은 최근 법인이사회를 통해 실무진 논의와 의과대학 전체교수 대상 공청회를 거쳐 새 암병원 명칭을 ... 7시간 마라톤회의 이견만 확인..의료계 총파업 '진퇴양난' 이견만 확인하는 자리였다. 7시간이 넘는 마라톤회의를 가졌지만 입장차만 확인하며 별 다른 성과 없이 제3차 의료발전협의회가 끝났다. 이에 따라 의료계 총파업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대한의사협회는 정부와의 최종 협상이 결렬될 경우 내달 3일 의료계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이다. 물론 변수는 남아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4일 서울 충무로 한국보... (뉴스초점)휘청이는 글로벌 증시..단기 조정? 추세 반전? 앵커: 글로벌 증시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경제 전문가들이 올해 글로벌 증시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쏟아낸 것이 무색할 정도로 2014년 첫 달 글로벌 증시는 형편 없는 성적표를 내놨는데요. 이번 달에도 부진한 흐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로벌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이유는 뭔지, 또 현재의 하락세가 단기 조정인지 아니면 추세 반전인지 취재 기자와 함... 녹십자의료재단, '신종플루 유행' 비상근무 돌입 신종플루로 알려진 A형 독감(H1N1)이 최근 다시 유행하면서 관련 업계에서 대책 마련이 한창이다. 진단검사기관인 녹십자의료재단은 5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A형 독감 확진 검사를 위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병의원에서 독감 확진 검사를 의뢰하면 24시간 이내에 검사결과를 받아 볼 수 있다. 녹십자의료재단 관계자는 “최근 검사 의뢰가 급증하면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