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통인사이드)이건희 회장, 4년 연속 1000억 원대 배당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 카드 사태 정조준 (뉴스토마토) ▶이건희 회장, 4년 연속 1000억 원대 배당 (뉴스토마토) ▶KT ENS와 은행업계, 책임소재 공방 (뉴스토마토) ▶OECD "상반기 경제성장 美·日이 주도" (뉴스토마토) ... 경찰, 수천억 사기대출 의혹 KT ENS 협력사 압수수색 경찰이 수천억원대 사기대출에 연루된 KT ENS의 협력업체들을 압수수색 중이다. KT ENS 측과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11일 오전 9시50분쯤 서울 강남과 인천 부평에 있는 KT ENS 협력업체 6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협력업체 등을 대상으로 사기대출과 관련한 장부 등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 중이다. 앞서 경찰은 하나은행과 농협은... (초대형 사기대출사건)금융당국, 은행직원 공모 조사 금융당국은 KT(030200) 자회사 직원이 연루된 3000억원대 사기 대출 사건과 관련해 일부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직원이 공모한 정황을 포착하고 대대적인 조사에 나섰다. 9일 경찰과 금융권에 따르면 KT ENS 직원 김모씨와 납품업체에 대출해준 금융사가 기존 하나은행과 농협은행, 국민은행 그리고 저축은행 10곳 외에 저축은행 4곳이 추가됐다. 이번에 저축은행 4곳이 추가... (초대형 사기대출사건)KT 자회사, 내부관리 시스템에 문제없나 KT 자회사 직원이 납품업체들과 공모하고 2800억원대 대출사기를 저지른데 대한 충격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또 오랜 기간 부정을 저질렀음에도 회사가 이를 적발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도 의문이 남는다. 7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KT 자회사인 KT ENS(구 KT네트웍스)의 영업부서 부장급 직원 김모씨(51)는 지난 2008년 5월부터 최근까지 100여차례에 걸쳐 6개 납품 ... (초대형 사기대출사건)담보 의존도 높은 여신관행 고쳐야 금융사의 대출 취급 시 매출채권 등 담보에 대한 지나친 의존도가 이번 초대형 대출사기 사건의 피해를 키웠다는 의견도 나온다. 은행 등 금융사가 담보대출에 과도하게 의존하면서 대출심사를 소홀히 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발생한다는 지적인 것. ◇지나친 담보대출관행 사기대출피해 키워 KT 자회사 직원과 협력업체의 3000억원 대출사기에 유용된 수단은 외상매출채권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