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기자모닝뉴스통)남북 고위급 오늘 판문점서 접촉-뉴시스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남북 고위급 오늘 판문점서 접촉 - 뉴시스 ▶ 무라야마,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만나 '말이 안 나온다' - 노컷뉴스 ▶ 대출사기 충격 일파만파..스마트협 미스터리 - 아시아경제 ▶ 미국 줄기세포 특허 등록..황우석 컴백? - 아시아경제 (오늘의 이슈) 남북, 판문점에서 고위급회담 개최 ◇ 남북, 판문점에서 고위급회담 개최 12일 남북은 우리 측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접촉을 개최한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고위급 당국 회담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 측 인사로는 김규현 청와대 국가 안보실 1차장이, 북측에서는 원동연 통일전선부 부부장이 수석대표로 참석 할 예정이다. 이번 접촉은 북측의 제의에 따라 전격 결정됐다. 북측은 지난 8일 판문점 ... 무라야마 전 일본 총리, 방한 첫날 위안부 할머니 만나 정의당 초청으로 11일 한국을 방문한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는 첫 공식 일정으로 국회를 방문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만났다. 정진후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무라야마 전 총리가 김제남 정의당 의원이 주최한 '국가 지정기록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작품 전시회'에 참관해 강일출, 박옥선, 이옥선 할머니와 면담했다"라고 밝혔... 여야, '위안부 피해자' 황금자 할머니 별세 애도 26일 세상을 떠난 일제 위안부 피해자 고(故) 황금자 할머니에 대해 여야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동시에 모미이 카쓰오 NHK 신임 회장의 망언에 대해 성토를 쏟아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타깝다"며 "새누리당은 전 국민과 함께 명복을 빌고 일본의 반성과 사과를 받아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애도했다. 황 대표는 황금자 할... 교학사 "교과서 수정 결정"에 "눈가리고 아웅" 비판 교학사가 왜곡논란을 빚고 있는 역사교과서 부분을 수정하기로 하고 교육부에 재수정 승인을 요청했지만 독립운동가 후손 및 위안부 피해자들은 '눈가리고 아웅식' 처사라며 맞서고 있어 진통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 21부(재판장 박희승 수석부장판사)의 심리로 7일 열린 교학사 역사교과서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첫 심문에서 교학사측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