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Oil, 지난해 정유서 3219억 적자..정제마진 급감(종합) S-Oil이 지난해 주력인 정유사업 부문에서 3219억원의 적자를 내는 등 극도로 부진한 성적표를 내놨다. 정제마진 약세와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평균판매단가 하락이 뼈아팠다. S-Oil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8조446억원, 영업손실 527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3992억... S-Oil "정제마진 상승으로 1분기 개선" S-Oil은 27일 '2013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1월 들어 싱가포르 정제마진이 개선되고 있어, 평균 정제마진을 4달러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마진 강세가 지속되면 정유부문의 1분기 실적이 지난해 4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다만 현재 유가가 지난해 4분기보다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유가가 더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작년 4분기보다 개선될... S-Oil "배당금, 감소 가능성" S-Oil은 27일 '2013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연말 결산배당은 2012년 대비 당기순이익이 감소함에 따라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배당 정책 역시 우량한 재무구조를 유지한 가운데 실시할 것"이라면서 "최대주주인 아람코가 2대주주인 한진에너지 지분을 취득한 이후에도 배당 정책은 변함없이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마하셔 S-Oil 대표 "역사상 최대투자에 역량집중" S-Oil(010950)은 지난 11일 나세르 알 마하셔 대표이사(CEO)와 신입사원 80여명을 포함한 본사 임직원 250여명이 서울 청계산 등반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마하셔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회사 역사상 최대의 시설 투자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 올해는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청마의 기운을 받아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 (부음)이창재(S-Oil 부사장)씨 빙모상 ▲박경진(한양대 기계과 교수) 경은(주부) 경아(주부)씨 모친상, 이수동(이수동 소아청소년과 원장) 이창재(S-Oil 부사장)씨 장모상 - 일시 : 2014년 1월7일 오전- 빈소 :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 2014년 1월9일 오전 7시- 장지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동화경모공원- 연락처 : 02-2290-9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