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건희 회장, 4년 연속 1000억원대 배당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4년 연속 1000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는다. 10대그룹 총수 중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배당금이 20% 늘며 가파른 증가폭을 보였다. 10대그룹 전체로 보면 총수들은 상장 계열사 주식보유로 지급받는 배당금이 2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11일 재벌닷컴이 자산상위 10대 재벌그룹 총수가 올해 상장 게열사 주식 보유로 지급받는 배당... (장마감후종목뉴스)롯데쇼핑, 지난해 영업익 1조4852억..전년比 1.2%↑ 다음은 6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롯데쇼핑(023530) 지난해 영업익 1조4852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8조2117억원으로 전년보다 12.6% 증가, 당기순이익은 8855억원으로 23.5% 감소. ▲두산(000150) 지난해 영업이익 9580억원으로 전년 대비 63.5%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9조2081억원, 당기순이익은... 산업부-석유화학업계 간담회 "투자 늘려 산업 경쟁력 키우자" 새해를 맞아 정부와 석유화학업계가 정부의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수익성이 낮은 범용제품을 줄이고 고부가가치 제품생산 투자를 확대하는 등 업계가 자율적으로 산업구... GE의 올해 화두는 삼성.."스피드 경영 배워라" GE 글로벌 임원들이 지난주 미국 플로리다 보카레이톤에서 열린 '2014 GE 글로벌 리더십 미팅'에서 삼성의 경쟁력에 대해 학습했다. 제프리 이멜트 회장이 주재하는 GE 글로벌 리더십 미팅은 한 해의 성장 목표와 전략,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성장과 실행을 다짐하는 그룹 최대 행사다. 올해 미팅의 화두는 '스피드 경영'. GE는 거대기업이 규모의 이점을 유지하면서도 빠른 시...  허창수 GS그룹 회장 "장기적이고 질적인 성장에 만전" 허창수 GS그룹 회장(사진)은 2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4년 GS신년모임'에서 체질개선과 미래성장 동력 확보, 실행력 중심의 조직문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주문했다. 허 회장은 "지금 적지 않은 기업들이 대내외 경영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뼈를 깎는 구조조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타산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