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벤츠, 1월 글로벌 판매량 15% 늘어..BMW·아우디 넘었다 독일의 자동차회사 메르세데스 벤츠가 지난달 판매 증가율에서 BMW와 아우디를 앞질렀다. 11일(현지시간) 벤츠는 지난 1월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15% 증가해 10만95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콤팩트 SUV의 판매량이 32%나 늘면서 전체 판매량을 확대시켰다. 경쟁사 폭스바겐사의 아우디는 전년대비 12% 늘어 12만4850대를 기록했고, BMW의 출고량은 11만7200대... "이제 내실"..BMW, 서비스센터 '무한확충' 국내 1위 수입차 브랜드인 BMW가 서비스센터 무한확충을 통해 내실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수년간 수입차는 국내시장에서 고속성장을 이어갔지만, 현대·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5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정비센터 탓에 골머리를 앓아왔다. 이는 곧 수입차 구입을 망설이는 직접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소비자 불만 또한 팽배하면서 어려움을 가중시켰다. 이에 ... '위풍당당' 독일차, 2014년 첫달부터 新기록 썼다 독일차가 지난달 국내 수입차 시장내 판매량과 점유율면에서 모두 신기록을 세웠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BMW를 앞세운 독일차는 1만1413대를 판매해 76.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22.1% 증가한 수치다. 1만1413대는 지난해 1월보다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역대 최대기록이다. 기존 최대판매대수(2013년 7월, 1만884대) 대비 4.9% 증가하며 새해를 ... 1월 수입차 등록 1만4849대..파죽지세 지난달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1만4849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20.3% 증가했다. 지난해 12월에 비해서도 19.7%나 증가했다. 파죽지세다. 특히 1월이 계절적 비수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수입차의 기세를 실감할 수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일 2014년 1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1만4849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1위는 BMW. BMW는 지난 한 달 동안 3408...